개봉박두(開封迫頭) - 6월 4주 (06/25) 개봉예정작


2024.06.25 (화)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

    * 다큐멘터리
    * 한국
    * 85분
    * 12세이상 관람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 전쟁으로 남과 북에서 10만 명의 전쟁고아들이 발생했다.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능력조차 없던 시절, 남과 북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전쟁고아 문제를 처리하게 된다.
남한의 전쟁고아들이 ‘해외 입양’이라는 방식을 통해 유럽과 미국으로 이주했다면, 북한의 전쟁고아들은 동유럽 여러 나라에 분산 수용되는 방식이었다.
이름하여 현지 ‘위탁 교육’이었다.
그 결과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 헝가리 등 동유럽 낯선 곳들에서 5천 명에서 1만 명에 달하는 북한 전쟁고아들이 10년 동안 생활을 했다.
이 이야기는 그들의 숨겨져 있던 삶에 대한 기록이다. (중략)
그렇다면 “북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1950년대 후반 북으로 돌아간 아이들이 보낸 편지가 2024년 새롭게 발굴되었다.
추가 발굴된 생존자들의 증언과 편지, 기록 필름으로 복원된 작품



피아니스트

    * 전쟁/드라마
    *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 148분
    * 12세이상 관람가

전세계가 폐허가 된 제2차 세계 대전.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애드리언 브로디)은 방송국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던 도중 폭격에 휘말린다.
폭격 이후, 가족들과 유대인 강제 거주 지역으로 내몰린 ‘스필만’은 더욱 커진 나치 세력으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고, 폐허가 된 건물에 은신하게 된다.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던 그는 독일 장교 ‘빌름 호젠펠트’(토마스 크레취만)에게 발각되고 죽음을 눈 앞에 둔 순간, ‘호젠펠트’ 장교는 ‘스필만’에게 피아노 연주를 명령하는데…
전쟁과 평화, 그 경계를 허물어뜨릴 단 한 번의 연주!
전 세계를 울린 감동의 선율이 다시 한번 울려 퍼진다!



쉰들러 리스트

    * 드라마/전쟁
    * 미국
    * 192분
    * 15세이상 관람가

시대와 맞선 위대한 용기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1939년, 독일에게 점령당한 폴란드의 한 도시.
독일인 사업가이자 냉정한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 인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인건비 없이 수백명의 유태인을 고용한 오스카 쉰들러는 우연히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참혹하게 학살되는 유태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된다.
서서히 그의 양심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강제 노동 수용소로부터 유태인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구해낼 유태인 명단이 적힌 쉰들러 리스트를 만드는데…
지금 우리가 꼭 보아야 할 영화 쉰들러 리스트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Sort: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9
BTC 56608.36
ETH 2976.28
USDT 1.00
SBD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