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6월 4주 (06/26) 개봉예정작


2024.06.26 (수)

핸섬가이즈

    * 코미디
    * 한국
    * 101분
    * 15세이상 관람가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콰이어트 플레이스-첫째 날

    * 스릴러
    * 미국
    * 99분
    * 15세이상 관람가

쉿, 살고 싶다면 절대 소리내지 말 것!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도시 뉴욕,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인다.
아수라장이 된 뉴욕 도심에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맨해튼의 모든 다리가 폭격으로 끊어지고, 사람들은 온갖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에 고립되고 만다.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는데…



태풍 클럽

    * 드라마
    * 일본
    * 114분
    * 15세이상 관람가

태풍이 불어 닥친 날, 미카미 쿄이치를 비롯한 6명의 중학생이 학교에 갇히고, 교이치의 절친 리에는 등교하던 중 홀연 방향을 바꿔 도쿄로 향한다.
고립된 상황 속에서 결핍과 욕망, 불안과 쾌락이 뒤섞인 이상야릇한 축제가 벌어진다.



보통의 우주는 찬란함을 꿈꾸는가

    * 코미디
    * 한국
    * 69분
    * 15세이상 관람가

끝없이 펼쳐진 멀티버스, 우주를 가로지르며 만나는 보통 사람들의 찬란한 이야기!
우주 #1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깨달은 여고생, 정답을 찾기 위해 기묘한 자율학습을 시작한다.
우주 #2 삶의 의미를 통달한 듯 보이는 거지, 험난한 여정 끝 얻게 된 행복을 말한다.
우주 #3 진실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남자, 맞고 또 맞을지라도 진실을 말하길 계속한다.
무한한 다중우주에서 진리를 찾는 자들이 하나로 이어진다!



우리와 상관없이

    * 드라마
    * 한국
    * 81분
    * 12세이상 관람가

중년의 여배우 화령은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그녀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녀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완성된 영화의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서로 맞지 않는다.
홀로 남은 화령은 잠에 드는데, 모든 걸 끌어안고 싶다.



정직한 사람들

    * 드라마
    * 한국
    * 78분
    * 12세이상 관람가

그녀의 손만 거치면 새로운 인생과 합격의 문이 열린다!
합격률 99%, 고객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자소서 대필가 보윤.
정작 본인은 공무원 시험 준비와 마트 알바로 하루하루가 벅찬 삶이다.
취업을 위해 의뢰인 강민, 세민, 태호의 자소서를 작성하던 그녀는 고객의 컴플레인을 맞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된다.
보윤의 인생은 점점 겉잡을 수 없는 난항으로 빠져들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우리 인생, 한 사건에 얽힌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된다!



피렌체와 우피치 미술관

    * 다큐멘터리
    * 이탈리아
    * 91분
    * 전체관람가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라파엘로, 브루넬레스키, 보티첼리의 예술적 고향이었던 "르네상스의 제련소", 피렌체의 심장부로의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향한 다차원적 여정.



회색기류

    * 한국
    * 82분
    * 15세이상 관람가

그저 남들만큼 사는 게 목표인 시시한 어른 차수혁.
청소업체에서 외근기사로 근무하던 중, 과거에 잠깐 형제가 될 뻔한 윤대와 재회한다.
가정폭력과 가출, 서로의 부모를 닮지 않았다는 것으로 서로를 위로했던 날들을 떠올리는 둘.
일의 마무리를 하러 간 수혁은 윤대로부터 아버지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듣게 된다.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Sort: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3
JST 0.029
BTC 56662.37
ETH 2982.22
USDT 1.00
SBD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