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5 작은영화영화제 (Petit Cinema Festival monthly, 2025) - 전국~영화자랑! - 호남편 두번째 이야기 (2025.02.05)


2025 작은영화영화제


Petit Cinema Festival monthly, 2025


2025 작은영화영화제 Petit Cinema Festival 2025, Monthly
여든 아홉 번째 이야기 "전국~영화자랑! - 호남편 두번째 이야기"

매달 첫 수요일,
작지만 소중한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작은영화영화제가
소박하지만 알찬 대형 프로젝트,
‘전국~영화자랑!’
다섯 번째 이야기로 호남편 시즌 2를 선보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북독립영화협회, 전주영화제작소를 필두로
전주영화학교,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등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영화 사업으로 성장하는 인프라 속에서
매년 국내 각지의 영화계에서 좋은 성과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만들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작된
장르도, 감성도, 목소리도 다양한 메이드 인 호남.
이 지역 로컬영화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 장소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 상영일시 : 2025.02.05 (수) 19:30
  • 티켓가격 : 균일 5,000원

상영작

언박싱

    * 로맨스/멜로/드라마
    * 한국
    * 34분
    * 전체관람가

상규와 다빈은 단짝처럼 지내 온 동네 친구 사이다. 상규는 어려운 집안 형편에 보탬이 되려, 다빈은 홀로서기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려 함께 박스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다빈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상경할 꿈을 품고 있다. 상규는 그런 다빈의 바람을 머리론 이해하면서도 가슴으론 받아들이지 못한다. 마침내 다빈의 서울 일자리가 정해지고, 퇴사일이 다가온다. 하지만 상규는 아직 다빈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떠나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그들이 함께 보낸 어느 하루.


서리다

    * 드라마
    * 한국
    * 24분

시골의 외딴집,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는 서리는 늦은 밤 집이 단수가 되자 어린 아들과 함께 이웃집으로 물을 빌리러 간다.



소박

    * 드라마
    * 한국
    * 15분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감독 여홍과 무명배우 주연은 어느 영화제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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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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