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아쉬운 전화
연말이라 그런지 후원 요청 전화가 자주 옵니다. 전화를 안 받았으면 모르는데 받고 나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일을 그만둬서 수입원이 없는데다가 기존에 후원하고 있는 곳들이 있어서 선뜻 후원하기 어렵습니다. 거절하는 말을 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전화를 끊고 나면 오랫동안 아쉬움이 남아요. 어서 빨리 경제적인 수입원을 늘리고 누군가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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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