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 더위에 미쳐 정신줄을 놓은 거 같아요
지금은 9월이지만, 장마철보다 더 더운거 같아요.
밖에 나가서 10~20분만 걸어도 온몸이 젖는 느낌이죠.
기온은 7~8월보다 낮지만,
습도는 그 때보다 더 높은 거 같아요.
운동 시간이 길어지만,
빨리 실내로 들어가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싶다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그래서인지 운동을 마친 후에
기부 버튼을 누른다는 걸 잊어 먹네요.
만보 정도는 놓친 거 같아요.
덥고 습하다 보니 정신이 나갔나봐요. ㅎㅎㅎㅎㅎ
내일은 정신 차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