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과 수영이 '팬레터 부탁해'를 보게 된 계기, 첫 만남 등을 털어놨다.

윤박과 수영이 '팬레터 부탁해'를 보게 된 계기, 첫 만남 등을 털어놨다.

Screenshot 2022-11-17 at 7.25.44 PM.jpg

윤박과 수영이 차기작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했다.

MBC 4부작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팬레터 부탁해'는 연예계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여배우와 딸의 팬레터를 지키기 위해 팬레터에 답장하는 척을 해야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순수한 마음. 소녀시대 수영은 A급 배우 한강희 역을, 윤박은 백혈병 투병 중인 어린 딸을 둔 한강희의 첫사랑 방정석 역을 맡았다.

수영과 윤박은 드라마 방영 전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스트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두 배우는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와 드라마 각본이 MBC 드라마 대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어 뿌듯함을 토로했다. 고독한 톱스타 강희가 정석을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삶의 작은 것,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을 변화시켜가는 작지만 강한 딸 유나를 만나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느꼈다. 사랑스럽고 사랑스럽게 그려졌다"고 대본을 읽은 수영의 첫인상을 밝혔다. 많은 사람의 성장 이야기가 있지만, 이 드라마 역시 30대 어른들의 성장 이야기 같았다.

이어 강희와 나이도 비슷하고 드라마에도 고등학생 시절이 담겨 있어 그때를 회상하며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윤박은 대본에 매료된 이유에 대해 “일상과 꿈 사이를 오가는 사건과 인물의 변화를 목격하는 데 매료됐다. 보답 로맨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자신이 극중 한강희 캐릭터의 60%를 닮았다고 말하며 "강희는 원래 밝고 명랑했지만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벽을 쌓는 외로운 인물이다. 트라우마와 가정환경으로 인해 강희의 미모는 냉담하면서도 엉뚱한 태도에 있다고 생각하며, 정석을 만나면서 점차 본연의 빛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윤박은 "콘셉트나 오브제나 정석이와 닮은 점은 어떤 것에도 빠져들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석은 친구들과 있을 때는 지극히 논리적인 척하지만, 딸 유나와 있을 때는 행동과 말이 다르다. 유나는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보다 더 성숙한 경우가 많다. 그는 낮은 키 어색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캐릭터를 오가는 정석의 능력이 그를 너무 사랑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케미스트리를 묻자 아낌없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영은 “항상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서 만나기 전부터 마음이 편했다”고 말했다. 수영은 윤박이 항상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고, 그로 인해 파트너들에게도 역할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등 주변 배우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만나고 나서 늘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해주시고 저를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영은 "강희가 감정적인 상황이 많아 힘든 날이 있었는데 윤박이가 너무 잘 챙겨주고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박은 수영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의지가 돼서 이야기를 나눴다. 캐릭터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고, 현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평화와 기쁨. 나는 그녀를 신뢰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의사 소통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그것이 많은 시퀀스가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연자들은 그들의 케미를 한 줄로 요약했다. 수영은 이를 "서투른 어른의 성장"이라고 표현했다. 그녀는 "강희는 고등학교 때 첫사랑 정석과 재회하면서 톱배우로서 느꼈던 외로움과 슬픔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회복하고 있다. 반면 윤박은 애매한 묘사를 했다. , "드디어 정직이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을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암시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8
BTC 57756.99
ETH 3058.42
USDT 1.00
SBD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