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파 2일차

오늘은, 친가 식구들과 함께 딸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어제는, 고기집을 다녀왔고..오늘은 매드포 갈릭.

아이들도 많고, 어른들도 많아서 룸을 예약했고, 부모님이 한식이외에는 잘 드시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잘 드셔서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1주일 전에 주문해놓은 생일선물이, 해외배송이라 아직 도착하지 않은것을 빼면, 즐거운 하루였네요.

내년에는, 초등학생이 되니.. 생일선물도 어떤것을 원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