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문기, 100대 명산 금정산 후기

어제는, 부산으로 이사가신 지인분의 집구경과 부산의 유일한 100대명산 금정산을 다녀오기 위해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복직전에 하고싶었던 마지막 버킷리스트인데 완료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게다가, 부산에서 한번 꼭 뵙고싶었던 분들도, 다 뵐수 있어서 더없이 완벽했던것 같습니다.

금정산은, 익히 얘기로 들었던것 처럼 난이도 있는 산은 아니었지만, 부산사람들이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 좋은 휴식처가 되어주는 산인것 같았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아주 많은 분들이 산을 찾으시더군요.

특히, 부산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산에 오르기 더없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바다가 보이진 않지만, 탁트인뷰가 시원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정상인 고당봉에서 사진찍기 위해, 15분정도 대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