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암호화폐 과세 2027년까지 유예 결정하다
유에없이 암호화폐 과세 개정안을 추진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암호화폐 과세를 2027년까지 유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예산안 및 순직해병국정조사 계획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가상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암호화폐 과세 유예는 앞서 민주당이 추진했던 개정안에 대한 큰 반발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2025년부터 암호화폐 과세를 시행하되 공제액을 5000만원까지 상향하는 과세 개정안을 추진, 대한민국 암호화폐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큰 반발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민주당은 암호화폐 매매 수익에 대한 공제액을 손익통산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과세에 유예를 두지 않겠다는 세법 개정안을 추진을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의 암호화폐 과세 유예 결정에 정부,여당, 대한민국 커뮤니티는 환영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청년을 위해 좋은 일"이라며 "국민을 이겨 먹는 정치 없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안도했다"며 "기분좋게 강세장을 지켜 볼 것"이라는 반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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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