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딸을 위해 스팀을 만개 매수했다.

스팀이 기본 5000원까진 시간이 좀 걸려도 도달할것으로 본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얼마전에 아들에게 스팀잇을 알려주고 스팀잇에 필요한 스팀 만개를 매수했다. 아직 시작은 안했지만 강제적으로 대출해줄 생각으로 매수했다.

409와 410에 매수했으니 지금보니 210만원정도 수익이 발생했다.

아들을 위해 스팀 만개 우선 매수했다. 강제 대출 실행 예정!!

아들녀석은 아빠가 409원에 사준 덕분에 대출을 받으면 바로 210만원 수익이 생긴다. 또한 무이자에 1년 대출기간까지 포함하면 나한테 A4 한장은 "감사합니다" 인사로 빽빽이를 써야 한다.

스팀잇이 뭔지 잘 모르지만 나에 강제대출은 받는것으로 했고 현재스팀잇을 알아보고 있다. 알아보고 계정만들고 싶을때 이야기 하라고 했다.

그런대 가만히 생가해 보니 우리 딸이 맘에 걸린다. 딸아이는 욕심이 별로 없어 오빠 옷이든 쓰던 가방이든 주면 주는대로 잘 물려 받아서 입고 쓴다. 그래서 내가 한국에 가는 날이면 딸아이에게 이것저것 사주려고 엄청 노력을 하는데 별로 사달라는게 없다. 쩝~~~

그럼 우리딸을 위해 이건 대출 말고 무상임대를 해줄 생각이다. 난 자식 차별한다. 아들은 강하게 딸은 이쁘고 착하게~~~ ㅎㅎㅎ 혹시 딸아이가 스팀잇을 한다고 하면 바로 무상임대를 해줄 생각이다. 그리고 스팀잇 수익은 모두 용돈으로 줄 생각이다. 그럼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주 작지는 않을듯하다. 현재 가격이 유지된다면 한달 대략 7~10만원은 될 듯하다.

이렇게 딸을 위해 오늘 스팀을 매수했다.

다행이 작년에 마이너스계좌로 있던 몇몇 녀석이 수익을 내어 스팀매수 자금을 준비할수 있게 해 주었다. 오늘 618에 매수했으니 이게 1000원정도로 빨리 올랐으면 좋겠다. ㅎ

우선 만개는 스파업에 써야겠다.
혹시 아들이 짧은 시간 스팀잇에 수익구조를 간파하고 대출 따블을 요청할지 모르니 1주만 기다렷다 스파업을 할 생각이다. 와이프만 남았는데... 와이프는 안사줄 생각이다. 그냥 그러고 싶다....

스팀잇에 우리 가족들이 가족사를 너무 벌려놓으면 안되는데... 걱정을 좀 해본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고 선한부자 되시길 기원한다. -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