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20424 _ 하루 끄작끄작~~

#다이어트 진행중~~~ 72일차

대충 4Kg 빠진상태에서 +1kg 왔다갔다한다.
대충 이렇게 유지상황이고 식단은 정상수준으로
복귀했다. 술도 마시고 밥도 2~3끼먹는다.
그대신 운동량이 좀 더 늘었다.
암튼 불뚝배가 많이 들어가서 옷을 입는데
부담이 줄었고 나름 봐줄만 하다.
혈압도 조금 있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지극정상으로 돌아왔다.
좋다~~~~~

#운동하고 또 하고~~

아침 7~10 골프연습장
오후 5~8 걷기
내일부터는 킥복싱을 배운다.
걷기는 빼고 킥복싱을 할 생각이다.
한방에 몰아서 해야지 오전 /오후 나눠서하니
중간시간에 뭘 하기가 불편하다.
오늘 생각해 봤는데.... 수영을 배워야 겠다.
수영을 못해서 물에 들어갈 때마다 부담이 크다.
아들은 2년전인가 3년전에 속성으로 배웠다.
지금은 꽤 수영을 한다. 이번 여름이 오기전에
배워볼 생각이다....

#새로운 일 시작~~

대충 3개월 넘게 쉬고 있다.
아직 뭘 할지 생각을 정리하지 못했다.
가족과 할 일은 많지만 뭔가 일을 하면서
해야 할 것같다. 누군 쉬는게 힘들거라
하지만 난 하나도 힘들지 않다.
할일이 너무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다.
한국에 이것저것 보는 재미가 있다.
중국에 오래살긴 살았나 보다.

# 삶 글로 남기기

보통사람보다 아주 조금은
사연있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걸 글로 남겨볼까 생각중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은 아니고
나를 위한 글을 남기는 거다.
태어나서 현재까지를 글로 하나하나
정리해 보려고 한다. 언제 시작할지 모르지만~~
그냥 그렇다고 생각한다.

끄작 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