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수 ETF 차트 분석 0621 파웰 아저씨는 내일도 나옵니다.

달러는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내려왔습니다.

수요일 Hawkish

목요일 Dovish

금요일 Hawkish

월요일 Dovish

화요일 Hawkish?

증시가 살아 남는 이유가 뒷끝이 없는 붕어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무슨 악재 또는 호재에 대해서 오늘 보면 암것도 아닌일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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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2시에 파웰 의장의 의회 청문회가 있습니다.

예전의 청문회는 관심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이번 청문회는 고조되어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해법에 대해 관심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파웰 의장의 답변에 따라서 시장이 출렁 출렁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전 벨트 꽉 메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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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L

15분봉

반도체 ETF는 SMA 200일의 저항을 뚫고 상승세를 만들지가 관심사항입니다.

아마 저항을 이겨 내면 좋은 런이 있을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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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S

반대 종목도 반등의 기회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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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SOXL처럼 우상향 돌파가 필요하고.

팬라인의 상승각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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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XY

종이호랑이는 오늘 제대로 묵사발 났습니다. 그래도 61.8% 위에서 씩씩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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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섬나라 원숭이들이 제대로 초가삼간 다 태우는구나 싶었는데.

오늘도 어떻게 될지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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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국은 GDP대비 나라부채가 230%입니다. 전 세계 No. 1. 미국은 130%이고. 그러니까, 나라 경영을 정말 드럽게 못해서 계속해서 빚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을 벌면 빚이 커지지 않도록 갚아 나가야 하는데, 계속해서 빚만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이렇게 저렇게 일이 잘 안되서 돈을 벌지 못해 대출금을 갚아 나가지 못하는데, 일본이 지금 그런 모습입니다.

돈을 뿌리고 있는 FED와 ECB의 벤치마킹 모델이 일본입니다. 와우~ 일본은 저렇게 돈을 찍어내도 인플레가 생기지 않는구나. MMT 이론의 실제 모델입니다.

그치만, 그것은 서로간에 밀고 땡길때의 이야기이고 지금처럼 기축통화권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돈을 찍어서 밀어내면 너도 나도 자산의 가치가 계속적으로 증가해서 인플레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고. 이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결국 돈줄을 잠그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양털깎기. 지난 코로나 급락 사태처럼 1달을 통해서 30%-40% 정도 시중의 돈을 증발시킵니다. 그러면 가장 대출을 많이 받은 친구들이 크게 다치게 되는데 그래서 일본이 참 걱정됩니다. 자기들만 다치면 별 상관은 없는데, 혹시라도 물귀신 작전으로 초가삼간 옆집으로 불붙으면 미국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크게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파월 형님이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 볼려고 전전긍긍하는데, 내부적으로 매파들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이 오늘 좀 올라와주면 증시가 안정화가 되겠지만, 그 반대로 다시 급락을 하면 조금 골때리는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몬일이 있길래 -3%씩 빠졌는지..궁금.

코인 시장은 자금이 엄청난 규모로 증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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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중국의 적극적 반대 입장이 워낙에 강력해서 계속해서 빠지고 있습니다.

4시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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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바닥보다 더 강력한 삼중바닥에 와있으므로 진입을 고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SMA 200일선은 아직도 하향세라서 더 지켜보고 진입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5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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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와 농산물은 태양 에너지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여기서 사람의 노동력이 더해져서 상품화가 되고,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 달러를 찍어냅니다. 그러니까 달러는 태양 에너지 산물의 이용권이 됩니다.

그래서 천연 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중동의 UAE도 60년전에는 그저 그런 텐트치고 사는 부족국가였는데, 기름이 나오면서 팔자가 180도 바뀐 나라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도 계속해서 가격이 뛰다보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경제의 산물의 되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도 따지고 보면 전기를 이용해서 코인이 채굴되기 때문에 태양 에너지의 산물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채굴 비용이 1코인당 1000~1200만원으로 높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코인들의 진짜 목적은 바로 힘안들이고 생산을 함으로써 개인, 기업, 국가의 금융자산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기업에 서비스를 하고 대금을 청구할때 우리 회사 코인으로 가져가라하면, 그 회사가 발행한 코인 시세가 코인당 100만원에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면 OK 받는다 입니다. 그 기업은 그 코인을 만드는데 사용한 경비는 100원이라고 할까요. 기업 입장에서는 돈한푼 안들이고 새로운 금융자산을 컴퓨터에서 뽑아 내는 것이지요. 마치 중동 산유국이 사막에서 기름 뽑아 내듯이. 물론 코인의 가치 하락을 고려해서 무제한적으로 뽑지는 않습니다. 이더리움도 무제한으로 뽑을 수 있지만 창시자인 부테릭은 비트코인의 유한성을 닮기 위해서 1억 2000만개만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FACEBOOK에서 LIBRA/DIEM 가상화폐로 출시 한다고 으쌰으쌰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모든 기업들이 각자 회사 코인을 만들어서 교환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이용을 하면 비록 달러와 연동하여 금융시장의 질서를 준수하겠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더해지는 코인 프리미엄(물론 회사가 잘되어야 더욱 더 늘어나지요)으로 기업들은 짭짤한 수익을 달성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코인을 출시하는 기업들의 관심사는 가상화폐의 바로미터가 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의 메이저 코인 시세를 유지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 추세라면 코인도 3만불 벽이 깨지면서 2만불 또는 그 이상 1만불대로 내려가는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코인 비지니스는 too big to fail로 보고 있으며 다시 좋은 시절이 올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달러가 한번 쉬어갈 타임이었고, 피보 팬라인 저항선 0.786을 상승돌파하면 달러지수는 93.5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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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요한 것은 파웰 의장의 오후 2시 의회 청문회 Q&A 내용입니다. 지난주 FOMC와 비교하여 어떤 점이 더 추가가 되었고, 추가된 사항이 증시의 방향성을 드라이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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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success go! go! go!

진짜 바닥찍으면 진입하려고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파월의 연설이 어떨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은 노답상태라...
-3%가 아니라
망할 가능성도 보고있어요
이번 올림픽에 후폭풍이 엄청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청문회가 과연 어찌될지 무섭습니다 ㅠㅠ
일단 시드 충전해서 대기해야겠네요
원래 오늘 최저점이라 생각하고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휴 이런 정보는 모르고있었네요
큰 손해볼뻔 했습니다. ㄷㄷ


그건그렇고 @raven203님이 현재 스팀커뮤니티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단톡방 참여만 해도 커피를 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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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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