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지역차별이든 국내의 지역차별이든, 국내 지역차별은 뭔가 특별한 지역차별인가요?
그렇게 원하시는 한국으로 해드릴게요. 정확히 역지사지로 본인이 깨달을 수 있게 해드릴게요.
본인이 말하시는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것 자체는 이해하나 모두를 일반화로 싸잡아서 욕하는걸 비판하는게
본인이 강남구청장을 나쁜사람으로 이미 정해놓고 결과를 이야기하니 합리적이고 근거를 가지고 비판한다고 생각하겠죠.
뭐 본인의 생각으로 나쁜 사람이든 아니든 그건 제가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면 강남구청장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님 근거는 아예 터무니 없는 근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 근거에 대한 비판은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강남구청장에 대한 비판의 근거이지 그와 관련되지 않는 강남구 전체에 대한 근거는 아니에요;;;
반대로 전주 출신이시고,우리나라 문제를 좋아하셔서 본인이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그대로 들려드릴게요 ^^
김대중 대통령이 잘못한 사항을 가지고 서울 사람들이 "전라도는 왜그러냐??? 도대체 전라도 사람은 어떻게 연평도 포격 사건이 일어나도 일본 월드컵 가서 박수치는 대통령을 90%나 지지하는거야?
더나아가 왜 전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냐? 진짜 이해할 수 가없네" 라고 했을때 그 사람들한테 지역차별한다고 화내지마세요.
제발 그러면 앞으로 전라도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라는 논지에 대해서 화내시지도 말고 분노해하지도 마세요. 본인이 지금 대구나 강남에 하고 있는 행동이랑 하등 다를게 없으니까요. 전라도와 반대되는 당은 전라도가 하는 행위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근거도 많으니까요^^
(저는 전라도가 뭘 했든 그 사람을 보지 그 사람이 뽑은 대표를 보고 그 사람들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저에게 위해를 가할정도로 질이 안좋다고 여겨진다면 그냥 조용히 멀어질겁니다. 전라도 사람은 왜그래? 이렇게 글 쓰는게 아니라요)
국내문제든 해외문제든 본질을 파악하고 그거를 바꿀려고 노력을해야지, 그냥 우리나라 박정희 때부터 내려온거니까 이건 내잘못이 아니야!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거리는거보면 참... 정치적 문제가 본인의 철학적 문제가 된 순간 이미 본인의 철학은 사라진거랑 마찬가지라고 여겨지고 아직도 본인이 무슨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생각이 다름은 당연한거고 그 생각이 다름으로 인해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 있다면 그것을 기피하려고 노력해야하는것이 인지상정인데... 근거가 있다고 타인에 대한 비방을 당연히 하시는거 보면.... 본인도 다른 사람의 근거 있는 비방을 대담하게 받아들이실거라 믿습니다.
남을 존쟁해줄 용기가 없으면 남이 자신을 존중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만족한 바보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낫다. 바보나 돼지가 다른 의견을 가진다면 이는 오로지 자기 입장으로만 문제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인간이나 소크라테스는 문제의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한다. 존 스튜어트 밀//
강남구청장이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한것은 비판받아 마땅한데 왜 그걸 강남구 전체로 싸잡아서 욕하냐가 제가 말하는 논지인데요? 대구 시장이 잘못하고 대구 공무원이 해외로 놀러간건데 그게 대구사람의 잘못도 아닌데, 대구는 왜 그래? 자체가 왜 문제가 되는지 인지를 못하시는건가요??? 그 강남구청장이 잘하고 못하고, 김대중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사람의 잘못으로 전부를 싸잡아 욕하는걸 비난하는거에요.... 제가 말을 너무 어렵게하나요?
누군가에겐 김대중이 올바른 대통령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안좋은 대통령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입니다. 근데 그 사람의 잘못으로 그와 연결되있는 모든 사람을 욕하는걸 우리는 "차별"이라고 불러요. 그게 지역이든 인종이든 세대든 모든것을요....
그리고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감정이 존재하고 그것을 인지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지역감정이 없다는 사람한테
너 동남아 사람같다
너 재미교포 같다
라고 물었을때 보면 모든 사람은 지역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동남아 친구들이 왜 한국사람은 못생긴 사람보면 동남아사람 같다고해? 라는 질문을 듣고 크게 깨우쳤습니다. 그리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뿐이고요
저는 서울출신이고 대부분 해외에서 보냈고 레이븐님 처럼 대표나 집단을 싸잡어서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은 그렇게 곱지 않습니다. 해외에 있으면 그저 아시아에서 온 사람이라고 차별도 많이 당했고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닌걸로 욕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역감정보다 더 큰 문제인 일반화에 대한 오류이고 그것에 대하 비판하는건데 한국 역사를 가져오는것 부터 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좁디 좁은 땅떵어리에서 싸워서 뭐할런지;;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만족한 바보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낫다. 바보나 돼지가 다른 의견을 가진다면 이는 오로지 자기 입장으로만 문제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인간이나 소크라테스는 문제의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한다. 존 스튜어트 밀//
저는 레이븐님의 일반화 시켜서 모두를 욕하는 부분에서도 이해하고 그것을 반대하는 부분에서도 이해합니다.
흑인은 위험합니다. 차별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아시아인과 어울리는것 보다 더 위험하죠. 하지만 그것을 표출하는것은 미국에서 절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것은 차별이기 때문이죠.
저는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하고 제대로된 결정을 내린거 같은데 레이븐님께서는 아직도 본인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아직도 지역차별이라는것에 사로잡혀 우리나라 정치를 가지고 오고 제가 계속 지적하는 일반화에대한 문제는 읽지도 않으시는거보면요 ㅎㅎ
흑인은 범죄율로만 봐도 아시아 사람보다 더 위험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격으면서 이미 저의 잠재의식속에 들어있고요. 하지만 그러한 일반화를 표현했을때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면 지양 해야한다는뜻입니다. 한국 사람은 김치를 좋아해를 들었을때 누가 불쾌해하죠?
아직도 논지 파악을 못하시는거 같은데;;;
전라도에 대한 한국 사람들에 인식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좁은 나라에서 싸워서 뭐하냐, 니가 만나는 모든 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것 같아? 라고 친구한테 뭐라 했던 내 자신이 참 부끄러워지네요. 전라도 사람 본인부터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데..
정치적 질문을 하는게 아닌 본인의 생각에 대한 질문을 하는건데, 강남구청장의 발언이 옳고 틀리고가 왜나오는지 모르겠고요.
지금 raven님이 질문하신거에 대해서 제가 아는게 별로 없기 때문에 옳고 못하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개인주의 자유주의 사상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는 개인의 책임이고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때 그 자유를 박탈해야한다는 의견에서 님과 일치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판단할 수 있는것은 본인이 말하는 강남구청장을 비판했지 강남구민 전체를 비판하지 않았다는것은 본인의 입장이지 제가 읽고 느낀건 전혀 아닙니다. 강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현저히 내려가고 있고, 대구시장이 잘못했지만( 레이븐님 의견에따라) 지지율이 올라간다는것과 완전 다른 상황인데 왜 강남도 참 대구스럽다 라고 말한 이유가 뭔가요???
전혀 반대상황인데 그냥 비방의 목적으로 쓴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대구 주민들에서도 현직 대구시장에 대해 안좋은 견해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걸 싸잡아서 비방하는 상황이 옳다고 보이지도 않네요
해외의 지역차별이든 국내의 지역차별이든, 국내 지역차별은 뭔가 특별한 지역차별인가요?
그렇게 원하시는 한국으로 해드릴게요. 정확히 역지사지로 본인이 깨달을 수 있게 해드릴게요.
본인이 말하시는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것 자체는 이해하나 모두를 일반화로 싸잡아서 욕하는걸 비판하는게
본인이 강남구청장을 나쁜사람으로 이미 정해놓고 결과를 이야기하니 합리적이고 근거를 가지고 비판한다고 생각하겠죠.
뭐 본인의 생각으로 나쁜 사람이든 아니든 그건 제가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면 강남구청장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님 근거는 아예 터무니 없는 근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 근거에 대한 비판은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강남구청장에 대한 비판의 근거이지 그와 관련되지 않는 강남구 전체에 대한 근거는 아니에요;;;
반대로 전주 출신이시고,우리나라 문제를 좋아하셔서 본인이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그대로 들려드릴게요 ^^
김대중 대통령이 잘못한 사항을 가지고 서울 사람들이 "전라도는 왜그러냐??? 도대체 전라도 사람은 어떻게 연평도 포격 사건이 일어나도 일본 월드컵 가서 박수치는 대통령을 90%나 지지하는거야?
더나아가 왜 전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냐? 진짜 이해할 수 가없네" 라고 했을때 그 사람들한테 지역차별한다고 화내지마세요.
제발 그러면 앞으로 전라도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라는 논지에 대해서 화내시지도 말고 분노해하지도 마세요. 본인이 지금 대구나 강남에 하고 있는 행동이랑 하등 다를게 없으니까요. 전라도와 반대되는 당은 전라도가 하는 행위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근거도 많으니까요^^
(저는 전라도가 뭘 했든 그 사람을 보지 그 사람이 뽑은 대표를 보고 그 사람들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저에게 위해를 가할정도로 질이 안좋다고 여겨진다면 그냥 조용히 멀어질겁니다. 전라도 사람은 왜그래? 이렇게 글 쓰는게 아니라요)
국내문제든 해외문제든 본질을 파악하고 그거를 바꿀려고 노력을해야지, 그냥 우리나라 박정희 때부터 내려온거니까 이건 내잘못이 아니야! 하면서 눈가리고 아웅거리는거보면 참... 정치적 문제가 본인의 철학적 문제가 된 순간 이미 본인의 철학은 사라진거랑 마찬가지라고 여겨지고 아직도 본인이 무슨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생각이 다름은 당연한거고 그 생각이 다름으로 인해 다른 사람한테 피해가 갈 수 있다면 그것을 기피하려고 노력해야하는것이 인지상정인데... 근거가 있다고 타인에 대한 비방을 당연히 하시는거 보면.... 본인도 다른 사람의 근거 있는 비방을 대담하게 받아들이실거라 믿습니다.
남을 존쟁해줄 용기가 없으면 남이 자신을 존중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만족한 바보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낫다. 바보나 돼지가 다른 의견을 가진다면 이는 오로지 자기 입장으로만 문제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인간이나 소크라테스는 문제의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한다. 존 스튜어트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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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이 선의의 피해자라고 말한것은 비판받아 마땅한데 왜 그걸 강남구 전체로 싸잡아서 욕하냐가 제가 말하는 논지인데요? 대구 시장이 잘못하고 대구 공무원이 해외로 놀러간건데 그게 대구사람의 잘못도 아닌데, 대구는 왜 그래? 자체가 왜 문제가 되는지 인지를 못하시는건가요??? 그 강남구청장이 잘하고 못하고, 김대중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사람의 잘못으로 전부를 싸잡아 욕하는걸 비난하는거에요.... 제가 말을 너무 어렵게하나요?
누군가에겐 김대중이 올바른 대통령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안좋은 대통령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입니다. 근데 그 사람의 잘못으로 그와 연결되있는 모든 사람을 욕하는걸 우리는 "차별"이라고 불러요. 그게 지역이든 인종이든 세대든 모든것을요....
그리고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감정이 존재하고 그것을 인지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지역감정이 없다는 사람한테
라고 물었을때 보면 모든 사람은 지역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동남아 친구들이 왜 한국사람은 못생긴 사람보면 동남아사람 같다고해? 라는 질문을 듣고 크게 깨우쳤습니다. 그리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뿐이고요
저는 서울출신이고 대부분 해외에서 보냈고 레이븐님 처럼 대표나 집단을 싸잡어서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시선은 그렇게 곱지 않습니다. 해외에 있으면 그저 아시아에서 온 사람이라고 차별도 많이 당했고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닌걸로 욕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역감정보다 더 큰 문제인 일반화에 대한 오류이고 그것에 대하 비판하는건데 한국 역사를 가져오는것 부터 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좁디 좁은 땅떵어리에서 싸워서 뭐할런지;;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만족한 바보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더 낫다. 바보나 돼지가 다른 의견을 가진다면 이는 오로지 자기 입장으로만 문제를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인간이나 소크라테스는 문제의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한다. 존 스튜어트 밀//
저는 레이븐님의 일반화 시켜서 모두를 욕하는 부분에서도 이해하고 그것을 반대하는 부분에서도 이해합니다.
흑인은 위험합니다. 차별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아시아인과 어울리는것 보다 더 위험하죠. 하지만 그것을 표출하는것은 미국에서 절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것은 차별이기 때문이죠.
저는 양쪽의 입장을 다 이해하고 제대로된 결정을 내린거 같은데 레이븐님께서는 아직도 본인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는거 같네요 ㅎㅎ;;
아직도 지역차별이라는것에 사로잡혀 우리나라 정치를 가지고 오고 제가 계속 지적하는 일반화에대한 문제는 읽지도 않으시는거보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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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본인의 사고 안에서만 생각을 하시고 논지파악을 못하시니 참 안타깝습니다.....
흑인은 범죄율로만 봐도 아시아 사람보다 더 위험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격으면서 이미 저의 잠재의식속에 들어있고요. 하지만 그러한 일반화를 표현했을때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면 지양 해야한다는뜻입니다. 한국 사람은 김치를 좋아해를 들었을때 누가 불쾌해하죠?
아직도 논지 파악을 못하시는거 같은데;;;
전라도에 대한 한국 사람들에 인식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좁은 나라에서 싸워서 뭐하냐, 니가 만나는 모든 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것 같아? 라고 친구한테 뭐라 했던 내 자신이 참 부끄러워지네요. 전라도 사람 본인부터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데..
강남구는 참 대구스럽다.
전라도는 참 전라도스럽다.
차이점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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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처럼 정당에 따라 제 선택이 바뀌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발 님이랑 저랑 같은 선상에 두지 마세요. 짜증납니다
저는 제 의견과 철학에 따라 정당을 선택하지 지지정당에 따라 제 철학과 신념이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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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질문을 하는게 아닌 본인의 생각에 대한 질문을 하는건데, 강남구청장의 발언이 옳고 틀리고가 왜나오는지 모르겠고요.
지금 raven님이 질문하신거에 대해서 제가 아는게 별로 없기 때문에 옳고 못하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개인주의 자유주의 사상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는 개인의 책임이고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때 그 자유를 박탈해야한다는 의견에서 님과 일치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판단할 수 있는것은 본인이 말하는 강남구청장을 비판했지 강남구민 전체를 비판하지 않았다는것은 본인의 입장이지 제가 읽고 느낀건 전혀 아닙니다. 강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현저히 내려가고 있고, 대구시장이 잘못했지만( 레이븐님 의견에따라) 지지율이 올라간다는것과 완전 다른 상황인데 왜 강남도 참 대구스럽다 라고 말한 이유가 뭔가요???
전혀 반대상황인데 그냥 비방의 목적으로 쓴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대구 주민들에서도 현직 대구시장에 대해 안좋은 견해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걸 싸잡아서 비방하는 상황이 옳다고 보이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