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여행도 잘 못 다니고 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식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니까요.

'반려식물'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동물보다는 손이 덜 가서 선호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초보자들이 키우기 쉬운 선인장부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몬스테라, 알로에 등도 초보자들이 키우기 쉽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립된 독거노인들이나 정서적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평택시, 수원시, 청도군 등 각 지자체에서는 반려 식물 나눔 캠페인을 펼치는 중입니다.

요즘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화분들도 많이 나와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식물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시대라니.(와우)

남는 벽에 벽걸이정원을 설치해서 이것저것 키워도 좋겠어요.
사진에는 너무 빡빡하게 심어놔서 좀 그런데, 예쁘게 잘 키우면 괜찮을듯합니다.
(상추, 미니 토마토, 꽃도 좀 키우고.ㅋㅋㅋ)

이 화분도 좋아 보이네요.
좁은 베란다용 텃밭으로 좋아 보입니다. 수경재배와 토경재배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전 게을러서 텃밭은 못 만들지만 보는 건 재미있네요.ㅎ

이 분은 돈 안들이고 페트병으로 텃밭을 만드셨네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멋진데요?

저에게 현실적으로 제일 맞는 것은 이 제품이네요.
식물재배기 웰스팜이예요.
1달 렌탈 가격이 2만원정도로 저렴하고 키우는 게 번거롭지 않아서 저 같은 사람에게 딱이네요.

할지 말지는 좀 더 고민해야겠어요.
(전 게으르니까요.)

저의 결론은

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