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폐자원 작품

폐품으로 버려진, 버려질 수 밖에 없는 것들을 살려 작품으로 꾸민 사례를 몇가지 살피려 합니다.

간병인 생활을 일단 마치고,
일터로 돌아오니 할 일이 태산입니다.
사실 병원 구석에서 열심히 뭔가는 했는데,
충분히 협의가 안되는 일들만 골라 하다보니
매끄럽지 않아 다시 해방되어 하나씩~

환경관련의 일을 모색해야 하는 과업이 있어
우선 환경페기물울 찾아보고,
곡물로 그릇 만드는 회사를 찾아 자료를 모으고,
고체 치약을 제조하는 곳 등등 ……

앞으로 할 일 태산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쳐버려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버려진 자동차 사이드밀러로 만든 지구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