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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블로그 같은 유사 서비스가 많이 생겼다가 없어졌습니다. 지금 스팀잇 유저들은 이게 최초의 서비스라 생각하고 투자를 하지만(비트코인처럼), 새롭게 뭔가가 생긴다면 공감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잡코인처럼).

스팀코인판을 둘러보면 한국인의 스팀 수량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많지 않은 스팀잇의 활동인구를 또 다시 스팀잇 내의 다른 서비스로, 지금만큼 끌어들이는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채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많은 수량을 네드 등이 처음부터 챙겨 가지고 있다가 그걸 팔아치운 게.....

그렇다면 다수의 한국인들도 그렇게 하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 봤지요.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코인이든 초기에는 채굴속도가 엄청 빠르고, 어느정도 지난 다음에야 거래소에 올라가거나 유명세를 타게 되니... 위키백과에 보니 스팀잇 출시가 2016년인데 제가 스팀잇 가입한게 53개월 전이라고 나오네요. 계산해보니 17년 2월 경인데 그 땐 이미 초기투자자들은 고래가 된 다음이었을 것 같습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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