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2.18 금요일 ] 오늘은 천연에센셜 오일 행사 둘째날.
어제는 도테라에서 보고 박스 전체를 판매하는 날이었고,
오늘부터는 보고 박스 중 공개 되어 있는 오일에 어떤 오일이 추가로 붙어올지에 대해 하나씩 공개를 하면서 개별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개 되어 있는 오일은 로즈터치, 코파이바,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딥블루 오일입니다.
오늘은 스피어민트를 공개 했네요.
스피어민트를 사면 라임오일과 오렌지오일을 같이 준다고 합니다.
각각 따로 사게 되면 스피어민트 41,000원 / 라임 19,000원 / 오렌지 15,000원 총 75,000원 인데
스피어민트만 구매를 해도 라임과 오렌지를 준다니, 오일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좋은기회인 것 같습니다.
지난 11월에도 이런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 때마침 제가 오일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질때인지라 행사로 꽤 많은 오일을 구비했었습니다.
도테라 오일은 회원제로 구매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쿠팡이나 기타 다른 사이트에서 업자들이 한꺼번에 사놓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만...
도테라 본사에서 허락한 판매방식이 아닐뿐더러
요즘 인기가 많아지니 가짜 상품이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천연에센셜 오일은 각 오일의 특성을 공부해서 알고 잘 다뤄야하는 물질이니만큼 정상적인 유통경로로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일은 뭐가 좋죠? ㅎ 안써봐서 ㅎ
댓글을 지금 확인했습니다~
일단 천연에센셜오일은 식물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오일로서 각 식물마다 효능이 있기에 그 효능을 몸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음... 쉽게 얘기하면 '동양에 한의학이 있다면 서양에는 아로마테라피' 라고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일은 분자구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피부에 도포했을시 굉장히 빠르게 스며들고 그 역할을 해냅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일중에 하나인 '페퍼민트'오일은 통증, 소화, 멀미에 탁월한데요
소화가 되지 않을때 물에 한방울 떨어트려 먹기도 하고, 두통이 있을때 두통이 있는 부위에 바르거나, 멀미가 날때 손바닥에 1-2방울 떨어트려 명치쪽에 발라주면 몇분뒤 속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처도 처음에 얘기만 들었을때는 '뭔 사이비 같은 소리야?!' 했는데 직접 느껴보니 아.. 천연에센셜오일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오일의 종류는 몇십가지 이상이나 됩니다.
모든 오일은 기본적으로 항염, 항균의 작용을 하는데 각 오일마다 전문분야가 따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랑킨센스 = 혈관계통에 탁월, 오렌지=활력/배출, 라벤더=상처치유/지혈 등등 각 오일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사용되는게 달라집니다.
저도 아직 공부 초반 단계라 모든걸 표현하기 힘들어서 답답하긴 하지만, 생활전반에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더라고요.
현재 저는 기초 화장품은 오일을 활용해 무조건 만들어 쓰고 있고,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할때 오렌지 오일을 배에 발라주고 있습니다.(집에서는 상비약 개념으로 쓰고 있습니다)
단, 중요한건 아로마오일은 절대 의약품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하시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