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요새 보면 증인 쪽은 레버리지도 거의 없는데 떼만 쓰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떨 때는 대학생 동아리 같고, 어떨 때는 유교 마을 노인들 에헴 거리는 거 같습니다. 좋으나 싫으나 이제 스팀은 저스틴의 손에 달린 거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래야죠. 제가 보는 증인들의 옵션은 1. 현실을 인정하고 스팀의 발전을 위해 저스틴과 협력한다 2. 파워다운 후 다 팔고 떠난다 3. 투자자를 데려와 저스틴 지분을 포함한 스팀을 대거 매집한다. 저는 3, 1, 2의 순으로 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