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야채가 땡길땐 쌈밥집으로.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요즘 한달에 2번 정도 쌈밥집을 가고 있는것 같네요.
쌈을 원래 좋아하지는 않지만,
양가 부모님들을 뵐일이 좀있어서 식사를 몇번 하다보니 두번이나 갔습니다.
지난주에 갔던 쌈밥집보다... 조금더 비쌉니다.
저희는 제육볶음 + 한상차림 + 돌솥밥을 시켰습니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리필이 됩니다.
아버지가 쌈을 가지고 오셨는데... 한가득
어머니께서 다먹을수 있냐며 ㅎㅎㅎ
그래서 제가 도와드릴겸 2쌈씩 해서 먹었네요.
한상차림에는 대부분이 나물들이 나옵니다.
쌈과 제육을 올린뒤에 야채들을 넣고 먹으면 되겠죠??
돌솥에 나온밥을 덜은다음에
돌솥에 물을 채워넣어 줍니다.
돌솥이 뜨겁기 때문에 밥을 먼저 먹은후에 열어보면 밥이 잘 불어 있어서 먹기도 맛도 좋습니다.
지난주에 갔던곳보다는 더 맛있지 않아서 주소는 패스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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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라...저도 만간에 먹으러갑니다~
맛있게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