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1] 금리인상 결정, 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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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준금리는 6개월 전 0.5%에서 현행 1%로 0.5%가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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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은 1%대의 기준금리를 5.25%까지 올렸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인해 세계금융위기가 벌어졌다.

다시 2008년부터 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했으며, 주가와 부동산 또한 거품이 꺼지면서 큰 폭의 하락을 겪었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본격적인 저금리정책을 시행하고 결국엔 제로금리정책까지 갔으며, 이러한 저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2004년부터 시작된 금리상승기에 조선주는 엄청난 호황을 맞고 있었고, 주가지수 또한 상승하였다. 이 때의 상승은 조선업종이 많은 역할을 해준 것 같다.

보통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내려가기 마련인데, 이 때는 보통의 상황과는 그림이 달랐던 것 같다.

저축자들 또한 호황을 누렸을 것이다.

주식/코인/부동산 등 투자자산에 영끌한 대출자들에게는 금리인상이 안좋은 소식이지만,

근로소득자들의 저축률과 저축선호도는 올라갈 것 같다. 노동시장이 다시 활발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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