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석산 꽃' 마주하기
석산(石蒜)은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 해 살이 풀로
'꽃무릇'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에서 들어왔고 주로 산기슭에서 무리 지어 자랍니다
처음 보는 꽃이라 눈과 발길이 저절로 다가 갔습니다
담백하면서도 화려한 꽃잎이 눈길과 마음을 끌어 당깁니다
이를 모를 자주색 꽃과 함께하니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보이네요
꽃 잎에서 수염처럼 나온 꽃 줄기가 아주 흥미롭고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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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