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영종도에 놀러갔다 오셨는데 뭘 잔뜩 사가지고 오셔서 뭔가요 했는데 빵을 사오셨네요. 무슨 빵인가 했는데 개인 빵집에서 사셨다하네요. 젊은 사람들이 하는 가게라하셔서 맛있으려나하고 꺼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정말 제대로 배워서 전문적으로 여시는 경우가 많아서 작은 빵집이라서 프렌차이즈보다 별로겠거니 무시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개업을하셔서 버틴다는건 프렌차이즈보다 가격, 품질, 맛, 디자인 중 뭐 하나라도 강점이 있으니까 버티시는걸테니까요.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이런 개인 빵집들이 더 많은곳에 다양하게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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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빵집 상호를 아시는지요?

아이고... 선생님 누추한곳에 귀한 분께서 들려주셨네요. 선생님 잠시 부모님께 상호명을 여쭤보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카페 평상인이라고 하시네요. 구읍뱃터 근처입니다. 저는 특히 크렌베리캄파뉴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답변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아하...평상인 이군요. 오래전에 들렀을 때 카페 사이즈도 상당히 크고 쾌적한 카페였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좋은 카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opasi님이 bigbear34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20 SCT)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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