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원두를 소개합니다./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 게이샤 레드허니

커피원두 : 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 게이샤 레드허니
로스팅 날짜 : 로스팅 당일
볶음강도 : 약볶음
커피의 양 : 20g 내외
원두 분쇄도 : 곱게
물의 온도 : 90도 즈음
핸드드립 기구 : 칼리타웨이브드리퍼
추출하는 음료 : 16온스 아이스 핸드드립 커피

코스타리카 아끼아레스 게이샤 레드허니
COSTA RICA AQUIARES GEISHA RED HONEY

• 마이크로 랏(Micro Lot) : 특별 구역을 정해, 소규모 농장에서 단일 품종을 특별히 관리 및 독창적으로 재배하여 생산한 고급 원두.

스페셜티 커피는 필연적으로 마이크로 랏이 되는 반면, 마이크로 랏이 모두 스페셜티 커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산지역 : AQUIARES
재배농가 : AQUIARES ESTATE
생산고도 : 1,200~1,400m
품종 : GEISHA
가공방식 : RED HONEY

주관적인 커피원두 평가 점수 : 90점
향미 (Aroma) : 8
산미 (Acidity) : 6
바디감 (Body) : 8.5
후미 (Aftertastes) : 8.5
균형감 (Balance) : 8.5
단맛 (Sweetness) : 8.5
(10점 만점)

아끼아레스(AQUIARES)는 고대 후에탈부족의 언어로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
아끼아레스 농장은,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Rainforest Alliance)
인증 농장이며 지난 수 십년 동안 5만 그루 이상의 쉐이드트리(Shade Tree)를
심어 자연적인 완충지대를 만들며 자연친화와 환경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

화산토양이 풍부하며 밤과 낮의 기온 차이와 높은 습도로 인해 커피나무를
재배하기 좋은 자연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관계로, 1890년에 로벨로 가족에
의해 설립된 이후, 고품질의 커피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수확기 동안은 커피나무를 최대 7회 정도 사람이 찾아가서 확인 후 잘 익은
체리를 선별하여 손으로 직접 수확하기때문에 뛰어난 맛과 향이 돋보입니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컵노트와 함께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입니다.

수확한 게이샤 품종 커피 체리들의 과육을 일정량 남겨두고 껍질을 벗겨내어
체리의 붉은 빛이 비치는 상태로 천천히 건조한 '레드 허니'방식으로 가공하여
더욱 더 깊은 향미와 단맛을 표현합니다.

시중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희귀품종’ 입니다.
진심으로, 좋은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량’만 들여놓은 상태입니다.

#Aroma / Flavor (향 / 맛)
#땅콩 #카라멜 #복숭아 #사과

#Acidity / Other (산미 /기타)
#독특한 카라멜과 과일 향의 복합성
#고소함과 과일의 산미가 주는 밸런스
#달콤한 후미의 단맛이 주는 즐거움

#AGTRON (색도) : 60~55
[Medium]
1차 팝핑 후, 1분 15초 이내에 배출을 추천.

네이버 스마스스토어 [직화로스터-Roaster.kr] http://roaster.kr/products/778031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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