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 홋카이도 - 하코다테 [Japan tourism : Hakodate]

안녕하세요, guriguri 입니다.
저는 올해 1월에 홋카이도를 약 10일간 다녀왔어요.
몇 년전에도 홋카이도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무척 아름다운 곳이라 다시 가보게 되었네요.
Hello, I'm guriguri.
I traveled Hokkaido, Japan for 10 days this year.
Actually, I have been to Hokkaido a few years ago. But it is such an attractive place that I decided to go again.

이번 일본 여행기는 제가 여행했던 도시 순서로 쓸게요.
첫번 째는 하코다테입니다.
I will write it in the order of the cities which I visited.
The first city is Hakodate.

★하코다테 여행 순서(sequence) :
하코다테 시장(Hakodate Asaichi) > 붉은 벽돌 창고군(Kanemori red brick warehouse)> 고료카쿠 전망대(Goryokaku Tower) > 고료카쿠 공원(Goryokaku park)

숙소에서 베이에어리어까지 걸어갔는데 가는 길에 하코다테 시장이 있어 거쳐갔습니다.
아침의 하코다테 시장은 한산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I was passing through market on my way to Bay area.
Hakodate market was a bit quiet in the morning, but there was many merchants.

약 20분정도 걷다보니 하코다테 산이 보입니다. 눈 덮인 모습의 하코다테 산과 붉은 벽돌 창고, 그리고 다른 철제의 어떤 것들이 합쳐져 독특한 분위기를 냅니다.
Walking for about 20 minutes, I saw the Mountain Hakodate. The snow-covered Mount Hakodate, the red-brick warehouse, and the other thing (like iron doors) create a unique atmosphere.

붉은 벽돌 창고군은 총 7개의 창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고에는 식당, 유리 공예 선물점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유리 공예 반지 2개를 선물로 샀는데 더 살 걸 후회했습니다. 다음 날 오타루를 갔는데 주요관광지라 그런가 같은 유리 제품이지만 하코다테보다 더 비싸더군요.
Kanemori red brick warehouse consist of 7 warehouses, where there are restaurants, nice glass crafts stores. I bought 2 rings made of glass but I regret it. I should have bought more souvenirs. When I went to another glass craft store in Otaru, it was more expensive than Hakodate's. I think Otaru is more famous place for traveling but I'm not sure.

여러 상점들을 구경한 후, 하코다테 항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겨울이라 바람은 차가웠지만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배가 고파 점심을 먹고, 하코다테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뒷 이야기는 다음편에 쓸게요!
After looking around the shops, I moved on to the port of Hakodate. It was so cold but the view was beautiful. After llunch, I went to Hakodate park. I'll write the rest story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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