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미성숙한 사람

본인에게 관대하고 타인에게 깐깐한 사람들을 비난해왔다. 그리고 나는 나자신에게 깐깐하지 않으니 타인에게 관대하게 대하자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과거의 나의 태도들을 다시 떠올려봤을때 과연 나는 내가 생각한것처럼 행동해 왔을까? 의심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역시 나는 성숙한 사람이고 싶어하는 완전 미성숙한 사람이다. 얼만큼의 시간이 흘러야 이런 생각이 줄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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