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엄지척 볶음밥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올여름 휴가도 끝이 나긴 난 모양입니다.
한산하던 지하철엔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회사 엘리베이터에도 어느새 긴 줄을 서야 해서
지각하는 동료들이 꽤나 많이 있더군요~
어느덧 8월도 반을 훌쩍넘기고
가실것 같지 않던 더위도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어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려주는것 같고
어느덧 8월도 반을 훌쩍 넘기고...
그러고 보니 올해도 겨우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음에
저는 괜히 센치해지려고 하는 그런 날이에요.
여름분은 즐거운 한주 시작 하셨나요~ ^^
오늘은 아주 오래간 만에 제 주종목인 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재료: 크래미, 달걀2개, 피망, 당근, 파, 간장 1큰술, 밥 한공기
하나. 채소는 잘게 다지고 크래미는 잘게 찢어 준비합니다.
둘. 팬에 기름을 넉하게 두르고 파를 넣어 볶아 파기름을 만든뒤
크래미를 넣어 볶아준후 피망과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셋. 볶은 크래미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달걀 2개를 넣고 스크럼블 에그한뒤 함께 섞어 볶은뒤
불을 끄고 밥 한공기를 넣고 쉐끼쉐끼 해주세요~ 간은 간장이나 소금으로~
넷. 주걱을 세워 재료와 밥을 잘 섞어준 뒤 불을 켜서 한번더 볶아주고 깨를 넣어 마무리!~
고슬고슬 잘 볶아진 볶음밥 완성!!!!
역시!!!! 너무 너무 맛있네요!!!~
파기름에 크래미를 볶아 크래미의 비릿한 향도 전혀 나지 않고 너무 담백하고 맛있어요!!!~~
식구들도 먹어보고 모두 엄지척 해줍니다!!!!~ ^^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기름질 하는 걸 좋아해서 살이 안 빠진다는 ^^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상남자의 반대 표현이군요.. ㅋㅋㅋ 한참 생각했다는... ㅋㅋ
도마에서 이미 요리의 퀄리티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
아직 배울게 많답니다!!~ ^^ 감사합니다!!!
요거 해먹겠습니다 냠냠 ^^
간편하게 만들수 있으니 꼭 만들어 드셔용~~ ^^
주말에 요리 들어갑니다
그러게요. 뭔지 모르겠지만 평소처럼 힘이 빡 들어가고 웃음이 피어나는 포스팅으로 읽히질 않았어요. 맛있는 것 드셨으니 기운내세요!! 센치해지지 마시고!!
ㅎㅎ 역시 센치함은 저랑 어울리지 않지요~~~ ^^ 감사해요 길마님!!~
억수로 맛나 보이네요.~^^
억수로 감사합니다!!!~ ^^
크래미 덕분에 게살볶음밥의 느낌이 나겠는데요?^^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로사님~
네네 주니님~ 게살이 없으니 크래미로 비슷하게 흉내 내봤습니다!!~ ^^
맛있어보여요ㅎㅎ조리과정두 쉬워서 주말 아점으로 딱일것같아요
네네 간편한 조리방법이라 쉽게 해먹기 좋더라구요~~ ^^
아이들이 가장 잘 먹는 볶음밥이네요...요즘 많이 질려 하는것 같은데 요 레시피로 새로운맛을 보여줘야 겠네요...^^
저도엄지척~!!!!ㅎㅎ
게살 볶음밥이네요 ㅎㅎㅎ맛나보입니다!!!
로사님 앞으로의 날들이 첫날들입니다 행복하게 보내기에도 바쁜날들 ㅎㅎ
화이팅!!!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해요 우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