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곰국 드실래요

in #food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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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먹을만한 반찬이 없을 때는 국 훌훌 말아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이다.
예전엔 뼈다귀를 사와서 직접 고았다면 요즘은 다된 완제품을 팔아서
그냥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된다. 준비할 건 쏭쏭 썰어넣을 파 정도??

마침 겨울철에 한 각종 김치들도 많은지라 그냥저냥 먹기 좋다.
물론 너무 자주 먹으면 질림... 그냥 한 3끼 정도가 딱 적당한 듯 하다.
근데 집에는 10끼쯤 먹어야 될만큼 남았네 ㅋㅋㅋㅋㅋ

우한폐렴이 또 다시 극성이다. 데스노트 같은 거 없는가
옆 사람 생각안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애들 다 이름 적게끔 ;;
나이도 많던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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