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첫째주] 금융, 핀테크, 디지털 주간 뉴스클리핑

in #fintech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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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서비스 본격화…스텔라 재단과 MOU 

핀테크 해외송금서비스인 '렐레트랜스퍼'를 운영중인 ㈜핑거(대표 박민수)가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경제칼럼] ‘新도이모이’ 나선 베트남 금융위기 상처 딛고 재도약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국내에서는 베트남 펀드 투자 열풍이 불었다. 이후 투자자들은 꽤 오랫동안 반 토막 난 펀드를 바라보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   


1. 금융권 변화 (고객중심, 디지털, 시너지, 글로벌)

 요약: 모바일을 통한 뱅킹 서비스에 대한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시중은행들의 모바일뱅킹 서비스가 새단장을 어느정도 마치게 되면서,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핀페크 기술을 통한 하이테크 금융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더불어 2030 세대를 타켓으로 젊은 보이그룹(워너원,방탄소년단,GD 등)를 메인으로 광고를 통한 젊은층 공략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카뱅의 전월세대출 상품이 히트를 치게 되면서, 기존 시중은행들 또한 금리를 낮추고 있다. 카뱅이라는 훌륭한 메기가 판을 흔들어 주면서 고객들에게는 좀 더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거란 기대가 생기는 것은 웃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SBI저축은행의 비대면 온라인특화전문은행으로 행보에 시중은행들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일본 SBI 그룹이 진행하는 행보에 따라 한국 SBI저축은행은 어떤 변화가 분명 있을 예정이다.   


"1초라도 빠르게"...불붙은 은행 간편앱 전쟁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부수적 부분으로 취급했던 은행들이 이제야 현실을 직시하고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한 것

IBK기업은행, 지드래곤 내세운 'GD 카드'로 2030 공략 박차                      

  은행권, 핀테크 특허기술 확보경쟁 나섰다 

최근 3년동안 81건 특허 등록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 다양한 IT기술 접목 시도할듯"  

 은행권-IT업계, 블록체인 맞손…응용 기술 확보에 초점 은행과 IT업체간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금리상승 훈풍' 제1금융권 은행 속속 연 3%대 적금 출시 하나銀 설특판 적금 6일새 10만좌·신한銀 쏠 적금 이틀새 1만2천좌 돌파   

카카오뱅크發 전세대출 금리 하락?…2%대 재등장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금리 2.97%로 은행권 최저수준    

  은행대출 누르자 수도권 비은행 가계대출로 풍선효과 수도권 비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비수도권보다 1.9%p 높아 "금리 상승기 취약…부채 질 측면에서 우려"    

[금융포커스]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못하는 이유는 “정부의 잇따른 대출 규제를 모두 전산에 담아내야할 뿐 아니라 이를 가급적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힘에 겨운 것 같습니다”  

 위성호의 디지털 혁신 신호탄, 신한은행 모바일 통합뱅킹앱 `쏠(SOL)` 써보니 

위성호 행장이 선언한 '디지털 혁신'의 신호탄인 신한은행 모바일 통합 어플리케이션(앱) '신한 쏠(SOL)'이 22일 출시됐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판매 석달…"최고 인기는 연금저축" 

'모바일슈랑스' 서비스 중인 케이뱅크가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의 보험 조회 추이를 확인한 결과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고 23일 밝혔다.  

 카뱅 `비대면 상품` 인기에 대형은행도 신상품 내놔 신한은행, 모바일앱 활용해 주말·공휴일에는 계좌이체…우리·국민은행도 가세할듯      카카오뱅크 전월세대출 출시 이후 금리 내림세 

인터넷전문은행 '메기 효과' 눈길 전월세대출 600억 돌파..다음달 1000억 소진 전망..조회 건수도 7만4000건 시중銀 비대면상품 강화..시간제약 없는 대출 시작..상품경쟁에 금리도 소폭↓  

    KEB하나은행, AI로 연금자산 관리…'연금 하이로보' 출시

 KEB하나은행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하는 '연금 하이로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 기업전용 모바일앱 'i-ONE뱅크 기업' 새단장 

하루 300만원까지 간편 송금, 다른 은행 예금·대출잔액 조회  

 디지털 넘어 일류로… 서른살 삼성카드의 도전   

   '온라인 특화은행' 엑셀 밟는 SBI저축銀

내 1위인 일본계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이 비대면 영업을 강화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일각에서는 향후 인터넷전문은행이나 온라인 특화은행 등을 설립하는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2. 핀테크 트렌드  요약: 텔레그램은 ICO를 통해서 9천억을 투자 받았고, 루프X는 약 48억원을 투자받았지만 다음날 잠적했다. ICO의 투자 규모는 발행하는 투자사의 브랜드 신뢰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뢰를 통한 가치는 기업 뿐만이 아닌 개인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그간 전통 금융권들의 입맛에 맞춰서 변질된 신용 모델링은 블록체인이라는 분산적 특성을 통해서 진정한 개인의 가치를 가지고 다시 재정의 될 것이다. 블록체인과 가상통화 등의 새로운 기술들은 빠르게 핀테크 시장에 녹아 들고 있으며 더욱 시장을 활발하게 활성화 시키고 있는 key기술들이 되어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신용정보서비스에 특화”…마이크레이딧체인, 글로벌시장 공략 최근 블록체인을 이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이 속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대부분 컨셉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이 많아 옥석을 가리기 힘들다.   

카카오 ICO 진출설, 제2의 텔레그램되나     

 “서류에서 해방” 핀테크 핵심 ‘스크래핑’ 금융권도 눈독 금융기관·세무서 등서 필요한 데이터만 추출 가공해 제공  

 주2일 근무해도 실업급여 받고, 핀테크도 창업투자 가능해진다 2018 규제정비종합계획 확정…3대 분야, 30대 핵심과제, 333개 세부과제 선정    

  KT, 블록체인으로 BC카드 전자문서 관리 KT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자문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BC카드에 적용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샤오미 '블록체인' 본격화 , '연봉 1억' 인력 채용g 구인 공고 게시...광고 문제 해결 등 목표   

`日유통공룡` 라쿠텐, 암호화폐 발행…10兆 포인트 코인 전환    라쿠텐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면 구매가의 1%를 포인트로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보상 프로그램인 라쿠텐 슈퍼포인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포인트로는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펀드 상품을 살 수 있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데 지난 15년간 총 91억달러(원화 약 9조7550억원) 어치가 제공됐다. 코인이 발행되면 이 포인트를 코인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ICO 열기 성황…한국 찾는 해외 블록체인 기업 2천만 원이 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근 1천만 원대로 떨어졌지만 신규 가상화폐공개, ICO는 여전히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ICO설 휩싸인 공유자전거 공룡 "블록체인만" ICO 설 강력 부인...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추락에도 가상화폐 공개 성황…올들어 1조8천억원 IOC 진행중인 블록닷원·텔레그램도 20억弗 넘게 조달할듯 미 증권앱 로빈후드, 수수료 없는 비트코인·이더리움 거래로 인기 

  P2P 대출 투자한도 1천만→2천만원…부동산PF 공시 강화. 부동산 대출 쏠림 지속…연체율 8% 육박 

  P2P금융 대부업 꼬리표 떼나…온라인대출거래업법 발의(종합) 김수민 의원 대표발의…투자한도 제한 없고 자기자본 투자는 조건부 허용    

  간편송금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월 100억 돌파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월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의 투자액이 100억원을 넘었다고 26일 발표했다.  

 '가상화폐 투기 오명' 한국, 핀테크 산업 中·印에 뺏겼다..구글·애플 등도 한국 외면 4차 산업혁명 이음새가 될 한국 핀테크 산업이 후발 주자인 중국, 인도 등에 추월당했다. 

     "1억 기대했는데 겨우 2000만원"…핀테크업계 뿔났다 금감원,1인당 투자한도 1000만원서 2배 상향 조정 그쳐…"육성 커녕 규제 급급" 당국 성토 목소리 높아 

  "못 믿겠다 한국블록체인협회"…옆 동네서 모으는 가상통화 거래소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서 법무법인과 자문 계약 체결 금융위에 실명인증 가상계좌 발급 당위성 등 설명할 계획  한국블록체인협회와의 갈등은 지속…거래소 대표 선출도 연기  

 '현금사랑' 남 다른 일본, 전자지역통화 꽂혔나 신용카드보다 결제수수료 저렴 스마트폰과 연동 사용도 편리 

  핀테크 가파른 성장세… 엄지족이 키웠네 은행 안가도 돼" 젊은층들 열광… 가계부 앱으로 개인 자산 관리 카카오뱅크 수신액 6조원 돌파, P2P 누적 취급액 1년새 3.7배로 기존 금융권 앞다퉈 핀테크 접목… 우리銀 3000억원 투입할 계획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지도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고 '3세대 블록체인' 뜬다      中선 거지도 QR코드 내밀며 구걸…한국 `페이 전쟁`서 낙오 中 음식점선 스마트폰으로 메뉴 고르고 간편하게 결제, 노점상 계산도 모바일로 韓 오프라인 결제기술 NFC, 스마트폰 80% 활용 가능하지만 매장에 단말기 없어 무용지물 업체들 단말기 보급 시도했지만 금융당국, 리베이트 간주 불허  

 가상통화 활용 소액 해외송금업체…'개점휴업' 상태 센트비, 모인, 핑거, 핀샷 등 16곳 소액 해외송금업체로 인가…가상통화 활용 '제로'     

 골드만삭스 계산 끝났나… 4억달러 주고 가상화폐 거래소 인수 투자하는 핀테크 벤처기업 통해 70여종 거래하는 폴로닉스 사들여 업계 관계자 "획기적 이정표 될 것"  

 "가상화폐 규제, 현 주소는...다음달 G20 회의가 관건" 규제를 논의하는 G20(주요20개국) 회의가 다음달 19~20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다. 일각에서는 그간 규제가 존재하지 않아 변동성 및 사기혐의 등으로 시끌벅적했던 가상화폐 시장이 이를 기점으로 안정화되길 바라고있다.  

  접속한 후에 상담 요청하면 가입한 모든 보험 내역 전송, 설계사가 확인 맞춤형 제안 블록체인 기술로 정보 공유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없어  

  알리바바 "블록체인으로 위조 수입품 판별" 상하이·선전·광저우 등에서 적용...소비자는 모바일로 확인  

 스타벅스,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시사 스타벅스가 새로운 결제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美, 복잡한 규제로 가상통화 개발자 해외로 떠나… 법체계 정비 절실” 가상통화 규제관련 국회 토론회 美, 기준 만들어 증권 또는 자산 간주… 코인 성격따라 관리기관 서로 달라 日, 결제법 개정해 가장 적극 대응… 러선 채굴사업 등록제 등 변화바람   

 핀테크 스타트업 '서클', 가상화폐 거래소 폴로닉스 인수 서클은 5년 전 비트코인을 빠르고 쉽게 거래하고 송금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페이팔'을 지향하며 설립됐다" 서클 트레이드의 거래량은 한 달에 20억 달러에 달하며, 지난해 하반기 3개월 동안의 수익만도 6천만 달러에 달한다. 인수 가격이 4억 달러(4천400억 원)   


3. 디지털파괴 


  "아마존, 무인편의점 '아마존 고' 올해 6개로 확장"g "LA 최대 쇼핑몰 '그로브' 입점 논의 중"     

 무인상점에서 화장품 자동판매, 초고속 배송 4차 산업혁명과 화장품[8] 중국의 신소매…온라인+오프라인+물류 융합한 유통 활성화   

   알리바바-텐센트, 디지털 세뱃돈 ‘홍바오’ 전쟁 전개 텐센트, 18억 홍바오, 2억210만 이용자에 선물 알리바바, 홍바오 금액 지난해 2.5배인 854억원 지급 중국 최대 카드사 유니언페이도 합류  

 징둥닷컴, 물류기능 확장 위해 25억달러 투자…알리바바의 최고 도전자로 성장할 스마트 공급망 강화 위해 징둥로직스 창고 첨단 기술 방식 업그레이드  

 알리바바, 중국 최대 배달앱 10조 들여 삼킨다… 배달기업 어러머 인수 알리바바그룹이 중국 선도 음식배달 서비스 어러머(饿了么)를 현금과 지분교환을 통해 사실상 인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수액은 95억 달러, 한화 10조 3천 억 원 규모다.      

카카오, 올해 플랫폼 고도화사업 이어져...투자지출도 지속-현대차투자 현대차투자증권은 28일 카카오(035720)가 올해 플랫폼 성장을 위한 움직임이 이뤄질 것이라며 광고플랫폼 고도화와 더불어 카카오 뱅크, 카카오 모빌리티, 카카오 페이 등 개별 자회사들의 약진을 위한 작업은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마존, 스마트홈 시장 진출 본격화…'링' 인수 "와이파이 초인종 등 링 제품에 알렉사 기능 탑재될 듯"  

 구글 클라우드 나가네…애플도 구글 플랫폼 이용 확인 애플이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용 데이터 저장을 위해 구글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 "AI 적용, 스마트폰으로 SLR 카메라 근접 사진 촬영 가능" 구글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사진 처리 기술 발달로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전문가용 SLR(일안 반사식·Single-Lens Reflex) 카메라에 근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미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 신청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4. 기타  

 "카메라는 애플이 따라가" 갤럭시S9에 쏟아진 호평 디자인 혹평에서 웃었던 애플, 카메라 호평 속 갤럭시S9 웃을 수 있을까  

  '사토시' 지목됐던 엘론 머스크…"내 비트코인 개수는…" 테슬라, 스페이스X를 이끌며 혁신의 상징이 된 엘론 머스크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개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가 뒤늦게 번역 서비스에 뛰어든 까닭은? "번역 기술은 AI 측면에서 원천기술에 해당한다"    

  홀로그램과 마주 보고 대화…SKT, 홀로박스 공개 SKT, 홀로그램AI MWC서 공개

   [MWC 2018] 커넥티드카, 전시장 달궜다…5G 기반 신기술 업그레이드 벤츠·NTT도코모·SKT·인텔·퀄컴 등 자동차·ICT업체 총출동  BMW, 휴대전화로 차 부르는 '완전자율주행차'도 전시  

 [사진으로 보는 MWC] ‘드론택시 타고 출근·로봇과 대화’ 미래도시 성큼 드론 택시를 타고 출근하고 로봇과 감정적인 대화를 나누는 미래 도시는 어디쯤 와 있을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는 ‘5G 미래 도시’가 펼쳐졌다.  

 죽은 가족을 대신하는 로봇 클론 나오나? 스웨덴 과학자, 사랑하는 사람의 '의식적 사본' 만든다   

[MWC 2018] '웰컴 안드로이드 월드'…구글제국의 야심 커졌다 스마트폰 바닥 비추자 자동차 나오고 장보러 가면 '쇼핑 알림'까지 AR 코어·AI·구글 렌즈 업그레이드…경량 버전 9만원대 스마트폰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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