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기쁨을 누려보자

in #fighting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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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바지를 좋아한다.
무엇을 입어도 매치가 잘 되고 보이쉬한 매력에 편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훌륭한 물건의 유래를 찾아보니 리바이 스트라우스라는 사람이 광부들이 바지가 약하다며 불평하는 소리를 듣고 튼튼한 텐트용 천으로 만든 것이라 하니 그의 발견과 활용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발명은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 거기서 가능성을 발견할 때 일어나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일상생활 속에 있는 것 중에 일반인들은 따로 따로 보던 것을 필요에 따라 연관된 부분을 찾아 접목시켜 사용자로 하여금 "야!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구나, 이렇게 만드니 정말 좋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청바지를 발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에 대해 알고 나니
나도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한가지는 발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앞으로 세상에 규정된 것을 "그런가보다, 그런 거지 뭐"라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이건 왜 이렇게 부를까?, 저건 왜 저곳에 있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이 생을 사는 동안 발명의 기쁨을 누려 보리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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