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아져 스팀잇 계정을 만들었다. 나의 현재까지 수익률 70퍼센트의 가상화폐 전략은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아져 스팀잇 계정을 만들었다. 나의 현재까지 가상화폐 전략은 아래와 같다.

6월 1일즈음, 이더리움에 관심이 생겨, 400만원을 이더리움에 넣었는데, 10일이 체 한되어 47만원까지 올라갔다.

정확히 45만원이 될때, 평가 자산은 600만원이 되어있었다. 대학생인 나에게는 매우 큰돈이다. 나는 돈을 쓸 줄 몰라서

이 400만원은 사라져도 될 돈이라고 생각하며, 과감히 투자하였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떻게 하면 나의 멘탈에 금이 가지 않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400만원이 600만원이 되었고, 원금을 회수한 200만원으로 재투자를 시작하였다.

그러니 총 원금을 보존하고, 200만원만 남겨두게 되었다.

침대에 누워 곰곰히 생각해보니, 앞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는 줄였지만, 이더리움이 올라야 좋은지, 내려야 좋은지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라서, 당연히 200만원이 이더리움에 투자되고 있으니, 오르는 것이 당연한건데도

내가 뺀 400만원 때문에, 내려가도 큰 정신건강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히려 단기간에는 내려가기를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이러니, 소위 말하는 단타, 스윙 같이 넣었다 뺐다를 하면 안되는 것 같다. 철저한 투자원칙이 세워지지 않기때문이다.

나는 다시금 100만원을 넣어,

현재 300만원의 내 현금을 넣어 510만원이 되어, 총 210만원의 수익률, 즉 70퍼센트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세상이 하나가되면, 전자 공용화폐인 가상화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70,80 년대 대한민국에서 강남 땅값 붐이 일어나며 부의 이동이 일어났다면, 이제는 가상화폐로 부의 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관망해본다. 그러면 400만원을 넣을 수 있는 대학생이 아니라, 4000만원을 넣을 수 있었던 30~40대가 가장 빛을 바란 세대가 되겠지..

무튼 투자는 어려운 것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