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현물 ETF 승인 조금씩 가시화?
현재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받고 운용중인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11일 미 증권거래 위원회 SEC에
엑스알피(XRP) 현물 ETF 증권신고서인 S-1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랭클린 탬플턴의 신청서 제출로 이제 미국 현물 ETF 중
엑스알피 현물 ETF 승인 도전에 나선 자산 운용사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카나리캐피탈, 21쉐어즈, 위즈덤트리, 프랭클린 템플턴
총 6개 자산운용사로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의 현물 ETF 승인을 모두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은 승인이 거부되지 않고 연기가 되었을 뿐 승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암호화폐 현물 ETF 운용규모 부동의 1,2위인 블랙록, 피델리티가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자산운용사들의 참여 시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지속적인 암호화폐 규제완화 및 암호화폐 장려정책에 따라
두 거대 운용사들의 엑스알피(XRP) ETF 참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만큼
지금 좋지 않은 장 분위기 속에서 엑스알피(XRP)가
ETF의 본격 가시화로 인해 새로운 전환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지 여부가
또 하나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