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Cryptocurrency) 를 시작한지 3달째인 내가 현재 느끼는점..(막장 주의)

처음엔 우연치않게 빗썸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10마넌입금후 리플을 구매했다.(구입당시 금액은 생각이 나질않는다 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몰빵매수해서..)

아무것도모르던 내가 왜 그 많던 암호화폐중에 리플을 선택했을까를 생각해보면 그저 몇백원 안되는 저렴한금액때문이었던것같다.

그렇게 몇주간 잊고지내다 들어가봤는데 10마넌이 12마넌이 되어있는것이 아닌가!!

그 후 나는 눈이 뒤집혀 바로 1500만원 대출을 받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된다 ㅋㅋㅋ(미친놈인듯)

빗썸 입금후.. ㅋㅋ

볼것도없이 리플 풀매수 ㅋㅋㅋㅋㅋ 그당시 287원에 구입 ㅋㅋ

결과는?? 보기좋게 217원까지 떡락 ㅋㅋㅋ 참다못한 나는 결국 400만원 손절 후 앞으로 갚아야할 3년간의 노예생활에 눈앞이 캄캄해짐... ㅋㅋ

그러던중 업비트 거래소 오픈!!!!

업비트로 옮긴후 툴리 라는 차트봐주고 픽 추천해주는 아프리카bj방송을 보며 1900만원까지 시드를 올렸다!!(툴멘...)

그리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가치투자로가자는 마음을 먹고 맘에드는 로고를 가진 화폐들부터 공부하기시작함(미친 1500대출받아서 아무생각없이 풀매수때리고 잃고 따고 반복하다 이제 공부함...레알 강심장인가...)

그래서 번개모양이 맘에들어 에너고(TSL-퀀텀기반 디앱) 에 1년 장투하자고 결심한후 코인네스트에 전부 옮겨 또 풀매수함 ㅋㅋ 당시 가격 394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30원짜리가 저만큼오른건데 그걸 풀매수때림...절레절레....)

역시 보기좋게 떡락 ㅋㅋㅋ 1900만원은 그렇게 1200만원이되고 지금은 이오스가 끌려서 이오스 풀매수 때리고 진짜 진득하게 안팔고 기다릴작정이다.. ㅋㅋ (또 언젠가 파는거아닌가...)

여튼 3개월 단맛 쓴맛 보면서 느낀점 딱 한가지!

알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