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마인과 대학 : ETK의 미래 테스트 베드

in #energitoken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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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ETK의 미래의 집?

익숙한 풍경을 상상해 보십시오. 대학 기숙사에 박스채로 쌓인 인스턴트 음식, 카운터 위에 여기 저기 뒹구는 맥주 캔들이 보입니다. 많은 졸업생들은 이런 이미지조차 추억에 잠겨 좋은 날들이었다고 회상할 것입니다.

기숙사는 종종 중요한 변화들이 먼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회 운동의 요람이며, 새로운 철학의 원천이며, 패러다임 변화의 발상지가 되기도 합니다. 대학은 역사적인 사고방식 변화의 전면에서 에너지 토큰과 같은 혁명적인 기술들이 탄생할 발판이 되기에 완벽하게 자리잡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해서 라면을 살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 학생들이 새로운 사고방식, 새로운 소비 패턴, 새로운 생활 방식의 시대를 열어줄 새로운 세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캠퍼스 전체가 에너지 절약 토큰 플랫폼을 완전히 수용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불을 끄든, 컴퓨터를 끄든,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혹은 단순히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기기로 처음부터 에너지를 덜 사용하든 에너지 보존 행동에 대해 모든 학생들에게 에너지 토큰 보상을 지급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런 토큰은 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구매하기 위해 거래될 수도 있고,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완벽한 윈-윈 시나리오입니다. 에너지를 보존하고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줄이는 학생들은 금전적인 동기 부여를 받게 되며, 동시에 장기적인 에너지 소비 행동과 보존에 대한 다음 세대의 인식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대학에서 화석 연료 소비의 위협적인 문제를 다루려고 하는 이러한 심오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로운 에너지 자원은 전세계적으로 학생들에 의해 강력하게 거부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예를들면 화석 연료 투자에 대학 기부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항의해왔습니다. 에든버러 대학의 학생들은 다른 영국의 60개 대학과 함께 모든 석탄, 석유 및 가스 사용기기를 거부하면서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준의 열정적인 노력은 종종 젊은 에너지와 낙관론이 흘러넘치는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되며,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파합니다.

ETK 플랫폼은 전세계 대학에서의 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캠퍼스는 일반적으로 밀도 높은 인구수와 높은 에너지 수요, 개방적인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특징으로 하여 에너지 토큰과 같은 플랫폼이 다음 세대로부터 열정적인 팬을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발판이 될 것입니다. ETK 플랫폼을 캠퍼스의 에너지 절약 행동 보상에 접목시킴으로써,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과 어떻게 하면 덜 낭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실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장기적인 에너지 소비와 미래 세대에 대한 태도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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