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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irbong's Drawing] 스케치북 06 / Sketchbook 06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평소와 똑같이, 또는 비슷하게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묘하게 다르죠. 그래서 생각해보면 그림에, 선에, 그림의 표정이나 맛에.. 내 감정이 담겨있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평소와 똑같이, 또는 비슷하게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묘하게 다르죠. 그래서 생각해보면 그림에, 선에, 그림의 표정이나 맛에.. 내 감정이 담겨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