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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약, 그 강렬한 유혹... 나르코스 & 브레이킹 배드 (Narcos & Breaking bad)
둘 다 봤는데, 나르코스는 중도 포기했고 브레이킹 배드는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극렬한 대비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화학선생님+암+가족들을 위한 선물=마약제조
엄청나게 자극적인 재료를 매우 흥미롭게 긴장감 있게 잘 풀어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가 정말 천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국 드라마의 경우 작가가 한 명이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토리가 탄탄하고 이야기를 가지고 노는 능력이 대단하더라고요.
네. 우리나라 드라마도 같이 쓰기도 하고 메인, 서브로 나뉘어 하기도 하죠. 일본 만화도 여러 작가가 스토리 짜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여러 명이 협업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 실력이고 능력이겠습니다. 부럽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