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908

in #dotd6 years ago

Dump of the day

일일연재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urbansocialism 님의 오늘의 서울시는 매일매일 서울시에서 내는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쓰신다고 합니다.
시간제한을 걸고 쓰신다고 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저런 글을 매일 쓰시나 싶네요 ㅎㅎ
@metamon 님의 포도의 모험 연재도 매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손그림이 매일 올라오는게 대단합니다.

저는 아무말 쓰는 것도 일주일에 한 번 쓰기도 힘듭니다 ㅎㅎ
이번 주는 광고, 테이스팀 등 섞어서 1일 1포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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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빨대를 알아보고 주문했습니다. 배송이 늦어 이제야 왔습니다.
귀찮아서 미뤄왔던 보틀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근처에서 커피를 살때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스타벅스의 그란데가 473, 벤티 591이라고 하네요.
500ml짜리 쓰면 충분하겠다 싶어 500 짜리 하나를 챙겨 사무실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보틀 챙기기 귀찮아서 커피 사러를 아예 안 가게 되네요..
커피를 덜 마시니 잘 된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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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초코볼

갑자기 해바라기씨 초콜렛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쉽게 살 수 있을 줄 알고 동네 수퍼마켓에 가 봤더니 없더군요.
그래서 편의점 몇 군데를 들러봤더니 모두 없었습니다.

며칠 뒤, 이마트 가면 있겠거니 싶어 가 봤는데, 이마트에도 없었습니다.
혹시 단종되었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인터넷 쇼핑에서는 팔고 있더군요.
올리브영몰에서도 팔고 있어서 다음에 찾을 때는 올리브영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올리브영에 가보니 올리브영에도 없었습니다.
2군데나 들러봤는데 말이죠.
그 옆의 다른 가게에도 없더군요..
포기할까 하다 마지막으로 큰 미니스톱에 들렀습니다.
미니스톱에는 한 구석에 해바라기씨 초콜렛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해 먹은 해바라기씨 초콜렛은 생각보다 맛이 없어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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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는 글을 매일 연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일 같아요^^

네 그렇네요 ㅎㅎ

이런 해바라기씨!!!!! 매일포스팅 진짜 힘들죠 ㅠ

어쨌든 구해서 먹긴 했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코스트코 해바라기씨 초콜렛을 구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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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이 참 슬프네요...

머릿속에서 그리던 맛이 아니었습니다..

아.. 일일연재....0_0.... ㅠㅜㅠㅠㅜ우리 힘내어요 [저는 마이구미!]

무리하지 않고 쉬엄쉬엄 해봐야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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