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180806

이오스하면 '넌 남이 아냐' 를 생각해내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찾아봤더니 철자도 EOS군요.

이오스 가즈아!!!!!

날이 많이 덥습니다.
35도면 다른 해엔 최고온도 수준일텐데,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주위에 실외기 모터 고장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이런 날씨에도 에어컨이 없는 집들도 아직 많을거구요..
폭염에는 공공에서 밤에도 냉방이 되는 공간을 제공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원구에서는 제공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7291623001
규모를 더 늘려 이용대상을 제한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의 에어컨을 2in1 이 되는 것으로 샀었는데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 안 지났는데도 단종되어 구매하기가 어렵네요.
이런 인터페이스는 통일규격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여러 이유로 시도하지 않겠죠..

빙그레의 굿모닝 우유나 부산농협의 축협우유는 마트에 따라 1000원대 중-후반이네요.
어떻게 이 가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성분을 보면 원유100이라고는 되어 있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