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같아서 정말 공감이 갑니다. 언제나 빚이 없는 생활이 최우선이었거든요. 지금 딱 그렇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빚이 하나도 없는 생활이 나름 쉽지 않다는 것을 거주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텐데 결국 이루어 냈습니다 (대학 가는 딸아이 때문에 조만간 새로운 빚이 생기긴 하겠지만요 ^^)

가끔 동료들과 얘기하다보면 모기지를 갚느니 투자를 하겠다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같은 이유로 모기지 부터 먼저 갚아나갔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저의 투자 방향은 빚 다 갚고 -> 401K -> Roth IRA -> 암호화폐 -> 401K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