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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것에 감사하는 분들을 볼때면
제가 더 감사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

1년 정도 활동해보면서 느끼는건데,
몇 번을 보팅해드려도
한 번도 답방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려니~ 하고 쿨하게 넘깁니다 ^^)

얼른 돌아오세요!
툭툭 던지는 듯 하지만
묵직함이 느껴지는 소수점님 포스팅이 보고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요즘은 좀 바쁩니다. 사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극소수이니(오늘도 16시간 잤습니다.) 마음의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 시간이나 마음이 돌아오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팅 등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