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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시장+암호화폐] 연방준비위원회 (연방준비은행)의 금리인상과 조만간 닥칠 수 있는 세계경제위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언가 와닫는 글입니다.
세계를 체스판으로 비유 한다면 연준은 플레이어가 되겠군요.
그렇다면 연준의 상대는 누구일까요?
미국 대통령일까요?
궁금해 집니다.
무언가 와닫는 글입니다.
세계를 체스판으로 비유 한다면 연준은 플레이어가 되겠군요.
그렇다면 연준의 상대는 누구일까요?
미국 대통령일까요?
궁금해 집니다.
연준이 체스플레이어의 검은색을 쥔 애라면, 흰색을 쥔 (그렇다고 착한 놈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단지 상대라는 표현일 뿐이죠) 놈들은 제가 생각하기엔 세계결제은행 (BIS)입니다. 앞으로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돈의 흐름을 모두 관리하는 BIS가 세계 통화의 흐름의 길목에 떡 버티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간과합니다. 그리고 그 길목을 제공하는 것이 SWIFT라는 것도요... 그리고 SWIFT의 결정으로 나라가 고립될 수 있다는 것도... 현재 '이란'이나 '북한'처럼 말이죠.
그리고 언제나 그러했듯, 돈은 언제나 정치를 이깁니다. 정치의 최대 무기가 특정지역의 '전쟁'과 살상이라면 돈의 최대 무기는 전 세계사람들을 '아사'시키는 것이요. 굶겨 죽이는... 아프리카를 봐도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