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날이 갈수록 글 쓰는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남들처럼 잘 쓰고 싶지만, 실력은 여전히 형편없다.
"카피라이터 정철"이 책을 통해 내게 말한다.
쓰십시요.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습니다.
카피 쓸 땐 연필로 쓰지 말고 송곳으로 쓰라고
두루뭉술하게 쓰지 말고 송곳으로 콕콕 찔러 쓰라고
무딘 카피는 허파를 건드려 하품이 나오게 하지만
뾰족한 카피는 심장을 찔러 탄성이 나오게 한다고
심장을 깊숙히 찌르려면 송곳을 쥐고 카피를 쓰라고
오늘부터 조금씩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겠다.
송곳으로 팍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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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어느덧 11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그나...
순수창작이라는 말 자체가 말도 안되는 말이죠 ㅎㅎ
결국 누군가의 글이든 그림이든 영향을 받게 되고
영향 받은걸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 내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정도라고 생각해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본인의 스타일로 재 해석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겠죠. 멋진 말씀이에요^^
모든 글이 다 카피라고 하죠~ 저도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많이 읽고 쓰는게 유일한 방법 같네요!
많이 쓰고 많이 보는 것이 최고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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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들은 얼마나 앉아있느냐가 글을 쓰게 해준다고도 하더군요.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보는 방법이 제일인 것 같네요. ^^
쉬운 길은 없는 것 같아요. 역시 노력만이 실력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 ㅎ
점점 발전해나가시는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글 쓰는 실력이 없어서 공부좀 하려구요.^^
모든 기술이 그렇듯 글 역시 쓰면 쓸수록 좋아집니다.
맞습니다. 노력이 정도인것 같아요.
송곳으로 글을 써야겠군요~
보클로 응원합니다~^^
송곳으로 콕콕 써야 된다고 하네요 ㅎ 저도 곧 답방 갑니다.^^
아이디어 짜내서, 글 다듬는 창작 및 완성도 높히는 작업이 어려운 일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응원하고 갑니다.
맞아요. 피로도가 상당할듯 싶어요 ㅎ
느낌을 아실겄같아요.
느낌만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는 마음만 앞서는 듯^^
안녕하세요.. ^^ 팔로우 하고 보클하고갑니다. 좋은 인연되어요.. !!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하고 답방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