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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주 짧은 소설 -크리스마스 선물 (후편)

in #dclick6 years ago (edited)

엊그제 글에서 느꼈는데...초졸이셨습니까...ㅎㅎㅎ
제가 성산대교 상암 저 너머에, 지금과는 다른 초딩때 느끼는 멀고도 먼 그 거리에서 살았어요. 그때는 여의도를 자전거 타고 가기도 힘들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지금도 의심스럽습니다. 국졸 아니신지요 ㅎㅎㅎㅎㅎㅎ

새 해 유피님 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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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 초졸입니꽈... 당연히 국졸입니다. 단지 국민학교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ㅎㅎ
망원동 쪽에서 사셨군요..반갑습니다..
거리상으로는 굉장한 인연이네요..ㅎㅎㅎ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우리 모두 행복하게만 지내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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