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리 부스터(minnowbooster)스파임대를 해보았습니다.
스팀 초창기부터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송사리 부스터 (minnowbooster)....
아마 많은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제가 일이 매우 바빠진관계로.. 포스팅은 물론이고 큐레이팅도 거의 직접하지 못했는데, 어짜피 남는 스파.. 임대나 해줘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송사리 부스터에 임대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임대를 하는법은 꽤 간단합니다. 우선, 송사리부스터에 로그인을 하신뒤...
좌측 메뉴에서 "New Lease Request"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메뉴는 임대를 요청하는 사람과 임대를 해주고싶은 사람을 이어주는 메뉴입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임대를 요청하는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임대요청목록은 중에 눈여겨 보실점은, 물론 가장중요한 NETT APR 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스파를 임대했을경우 1년을 기준으로 몇프로의 수익이 나는지는 계산해준것으로, 이것만 믿으면 안되고 (수수료를 뗍니다 여기서 ) 게다가 임대이후 임대한 스파를 다시 돌려받을때는 5일이나 걸리기때문에, 수수료가 높다고 짧게 여러번 임대할수록 손해가 발생합니다.
그다음으로 보실것은 DELEGATION(SP) 입니다. 옆에 VEST 가 궁금하실테지만 SP의 또다른 형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짜피 같은내용이지만 익숙한 SP로 보는게 도움이 되시겠지요. 이것은 임대를 요청하는 스파의 총양입니다.
그다음은 week을 보시면 되는데, 임대는 주단위 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4 라고 써있는것은 4주를 임대한다는 이야기지요.
산수가 어려운분들은 위해 그옆에 친절하게 EFFECTIVE_PRICE 와 PAYMENT 가 있는데요, PAYMENT 는 임대를 요청하는 사람이 실제로 수수료로 지불하는 금액이고, EFFECTIVE_PRICE 는 임대가 정상적으로 끝이났을때 임대해주는사람이 실제로 받게될 수익의 총량입니다(수수료 뗀금액) 눈썰미가 좋은분은 눈치채셨겠지만 송사리 부스터는 중개료로 총 수익의 10% 를 수수료로 가져갑니다.
자 그럼 저는 마음에 드는 글을찾아서 fill this offer 버튼을 눌러봅시다.
영어가 잔뜩 써있지만 놀랄것없습니다. 아까 리스트에 다 있던내용과 송사리부스터가 가져가는 수수료, 그리고 스크린샷에서 "1.736 Steem Per Day" 라고 되어있는부분은 매일 입금될 수익금... 그 리고 그밑에는 임대이후 임대한금액을 돌려받을때 5일이 걸린다... 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Username 이라고 된곳에 본인의 아이디를 적은후, 그 아래 Delegate (with SteemConnect) 버튼을 눌러서 인증과정을 거치면... 본인의 스팀이 정상적으로 임대가 될겁니다.
임대를 하신 이후에는 오른쪽 상단에
User info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정보 페이지에서 Delegations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내가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스파를 임대 했는지가 다 나옵니다.
그리고 이 메뉴가 중요한게. 스파 임대가 끝났다고 해서 절대로 자동으로 스파가 돌아오는게아니라, 이 메뉴에 돌아와서 다시 돌려받는 인증버튼이 생성되는데. 인증을 해주어야 스파가 돌아오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저는 현재 약 522 스파정도를 임대를 해주고있습니다.
스크린샷에서 보여지다시피 하루에 약 0.25 스팀을 받고있어요. 아무래도 제가 스팀 양이 적다보니 수익이 큰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아까운 스팀 그냥 버려두느니 이거라도 해야지 라는 심정으로 간간히 확인만 하고있답니다 ㅠㅠ ...
어서 하고있는 프로젝트가 끝나야 다시 활발히 활동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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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연필꽂이를 낙찰 받자마자 다음 아이템이 너무도 탐이 났던 저는 ㅋㅋ 포스팅이 마감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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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려두는것보다는
그렇게라도 해서 벌어들이는게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