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기자전거 타고, 서울중심에서 팔당댐, 그리고 두물머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
자전거 동호인들이 예상외로 많더군요.. 하남 바로 직전에서 찍은 사진
팔당댐 바로 직전에서 전경을 보고 찰칵
두물머리에서 찍은 연꽃들.. 그리고 거기에 두물머리연핫도그가 참 많이 맛있더라구요. 아삭하고.. 줄많이 서있고.. ㅎㅎ
요것은 옛날 능내역이었다네요. 옛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자전거 동호인들이 주위에 많이들 쉬고 있더라구요.
전기자전거.. 정말 운동됩니다. 오는 거 걱정안하니까.. 무한정 가더라구요. 제가 오늘 110키로미터를 주행했고.. 올때는 좀 편하게 왔는데도.. 물만 한 3리터는 마신 듯.. 도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