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히 여름나기
엄마 반성문이라는 책으로 나름의 반성문을 쓰고~^^;;
큰아이 학습지도 줄이고 숙제도 줄이고..
매일같이 놀이터에서 실컷 노는중이다
요즘은 바닥분수까지 나와 더 신이나게 놀고 온다
나이들어 나만 피곤하지 알았더니..
큰아이가 며칠째 입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피곤해서 입안이 다 헐었단다~;;;
다같이 한의원에 가서 한약이라도 한판 먹어야하는 걸까~^^;;;;;;
일단은 가까운 장어집으로 왔다 ㅋ
오랜만에 가지런히 줄서서 익어가는 장어들을 보니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온다 ㅋㅋ
여름철 건강히 나게 컨디션 조절도 잘하고 잘 먹고 잘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