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의 작품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리던 랑이가 더는 못 기다리겠는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거름 받침으로 함께 온 나무빠렛트를 재 활용한다고 하더군요

외출에서 다녀오니 반으로 잘라 두개의 평상을 만들어 놨더군요
무거워서 이동이 수월하라고 두개로 했다네요
아침부터 하루종일 주물렀다는데 맘에 들더군요

20250219_105905.jpg

20250219_105925.jpg

다음날 아침
나무 태우기 시작하는 거 보고 외출했어요

20250219_174307.jpg

돌아와보니 완성?
우와~
멋지다~했는데 더 해야 한다나 ^^

20250220_104526.jpg

다음날 아침
요란한 샌딩기 소리에 일을 시작했군 ~했어요

20250220_183433.jpg

외출해서 돌아와 보니 다시 불질을 해서 나무결을 살려놨네요

이제 따뜻한 날이 오면 페인트나 니스로 마무리한다네요

연속으로 모임을 3일 나갔더니 랑인 혼자 일을 만들어 했네요

Sort:  

정말 손재주가 좋으시내요 ...
뚝딱 뚝딱 하고 평상을 두개 씩이나 ^^

재주가 탁월하십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23
JST 0.032
BTC 88818.39
ETH 2415.09
USDT 1.00
SBD 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