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앤피스' 선택] 작가 나쓰메 소세키 : 소설 완독 start
출처 : https://ja.m.wikipedia.org/wiki/夏目漱石
1867.9.2 ~ 1916.12.9
월요일에는 좋아하는 작가에 관한 글을 써 보려고 한다.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로 시작한다. 나쓰메 소세키의 3부작이 있다. 《산시로》, 《그 후》, 《문》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열혈 팬인 강상중 교수의 소세키에 관한 책(《강상중과 함께 읽는 나쓰메 소세키》)에서는 세 작품이 시간의 흐름에서도 연속되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각각의 주인공은 《산시로》가 23세의 '산시로', 《그 후》는 30세가 안 된 '다이스케', 그리고 《문》은 30대의 '소스케'입니다. 참고로 후기 3부작은 《춘분 지나고까지》, 《행인》, 《마음》입니다. - 66p, AK.
♡
사실 소세키는 강상중의 《고민하는 힘》에서 알게됐다. 소세키와 베버를 양 축으로 놓고, 현대사회의 문제를 미리 알고 고민한 두 사람의 조작을 통해 '고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고민하는 힘》에서 던진 질문, '나는 누구인가', '청춘은 아름다운가', '믿는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는가', '늙어서 최강이 되라'는 계속 고민하며 나만의 답을 찾고 있다.
2016년 12월, 현암사에서 나쓰메 소세키 전집이 완간되었다. 올해 목표는 전기 3부작, 후기 3부작, 나머지 8권을 한 달에 하나씩 다 읽는 완독이다.
♡ 수비학으로 보는 소세키 : 1-9로 표현하기.
완독하기 전에, 수비학과 명리학으로 보는 소세키의 인상평을 해보겠다.
- 꾸준함이 있다.
- 통찰력, 관찰력도 있다.
- 자신만의 취향은 부족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보다, 해야만 하는 일을 할 것이다. - 사심이 없다. 자기것만 챙기는 욕심이 덜하다.
- 자신만의 신념, 스타일, '소세키 스타일'이 존재한다.
- 주변 상황에 잘 적응하는, 생존력이 있다. 작가로서의 삶도 오래 가고, 대중의 인기도 얻었을 것이다.
- 멋지다. 꾸민만큼 결과가 좋다.
- 고생,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는다. 묘사, 소소한 것에 대한 디테일이 강하다.
- 세상과 괴리된 특별한 '생각'은 드러나지 않는다.
☆☆☆☆☆ 명리학
생애 정보를 모른 상태에서, 명리학으로 명식을 살펴보겠다. 소세키는 경신일주이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다.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여성에 인기도 많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을 것이다.
42대운에 겁재대운이 들어오는 데, 새로운 일을 무엇을 했을지 궁금하다. 시간은 진시로 넣었는데, 삶을 다 살펴보면, 시간도 잡을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 일단은 디폴트로, 진시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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