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의 호재?! 응 호재! 2018 뉴욕 컨센서스
반갑습니다.!
Young_Jun 입니다 :)
지금 전세계 금융 중심지인 미국 뉴욕에서는 2018 '컨센서스' 컨퍼러스가 한창인데요.
암호화폐 컨퍼런스에는 비싼 티켓값을 물고도 참석자가 넘쳐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가 뉴욕시에서 사흘간 주최한 ‘컨센서스’컨퍼런스는 2000달러(원화 약 213만원)에 이르는 티켓값에도 불구하고 4000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입장료 수입만 800만달러(원화 85억3600만원)에 이르는 셈인 어마어마한 수치고 인기인데요.
지난 2015년에 처음 열린 이 행사에는 첫 해 400명 남짓이 참석하는데 그쳤지만 2016년에는 1400명, 지난해에는 2700명이 각각 참석하는 등 매년 참석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행사는 뉴욕경제개발협회(NYEDC)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워크 NYC’의 메인 행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트위트 공동 창업주이자 올해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스템을 출시한 모바일 지급결제업체 스퀘어 최고경영자(CEO)인 잭 도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그외 업계와 정부쪽 인사들이 다수 참석합니다.!
행사 전날에도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암호화폐를 분석해 매달 자체 등급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구원측은 최근 베이징에서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조만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등 암호화폐 28종류의 등급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9월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고 암호화폐공개(ICO)를 금지했던 만큼 이번 조치가 향후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이 되네요.!
2018 컨퍼런스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부터 16일까지 3일간 뉴욕 힐튼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시간으로는 5월 14일인 내일 밤 9시 30분에 코인데스크 측의 오프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왜 컨센서스에 관심이 몰릴까요?!
< 2018년 5월 14일 뉴욕 컨센서스 현장>
아무래도 컨센서스 이후 근 4년동안 보인 코인시장은 10~70% 폭등을 하였기에 관심이 더 쏠리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또한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부분과 이후 나아갈 방향, 마케팅까지 큰 영향을 끼칠것이기에 어느때보다 암호화폐 관심이 높아져있는 지금 ! 투자자와 관려자들의 이목을 끄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스티미니언분들도 2018 '뉴욕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관심있게 봐주세요. :)
가격이 엄청나네요,,, 그래도 뭔가 빠른정보를 위해서는....감수 하는것이겠죠
그렇겠죠!? 관계자들에게는 빠른정보가 곧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테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코인 개발도 해보고 싶어요 ㅋㅋ 물론 개발에 개짜도 모르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