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4년만 이군요.
갑작스러운 스팀달러의 펌핑을 보고
문득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 다시 접속했습니다.
제가 한참 스팀 블로깅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을 때는 로딩도 상당히 느렸는데 지금은 쾌적하네요.
그 땐 업보팅 조금 더 받아보겠다고 머리 쥐어짜면 주제를 찾았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 때 그 몇 달러 보다 더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그 8년 전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요. 그 꾸준함이야말로 정말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혹시라도 저를 팔로윙 해주셨던 분들 중에 아직 활동 중이신 분이 계시면 인사라도 나눠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