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처럼 투자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상화페와 투자의 초보자 그리고 경험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시간을 내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지난주에 있었던 일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두 사람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한명은 부모님과 함께 일하고 이전부터 저를 일을 통해 알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3월초 이더리움이 2만원일때 제가 강력 추천해서 가상화폐를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조금씩
이곳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모님과 매우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고
부모님은 원래 투자하시던 분들이고 3월초의 이더리움은
너무 매력적이라서 저는 그분들에게 강력 추천했습니다.
그 가족은 투자라는 것에 익숙한 분들이라
지금도 저는 가상화폐를 추천한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단지 포트폴리오가 하나 늘어난것에 불과하였습니다

지난주에 그 친구가 제가 있는 도시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와 함께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가상화폐에 대해 매우 알고 싶어하더군요. 그는 지금 취업준비생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코인 매매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체력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 사용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업할 생각이 없지만 시간과 비용을 들여 창업을 한것과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전에 비썸 게시판이나 단톡방 같은곳에서 적지 않은수의 청소년이나
20대 청년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참여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마 여기에 참여한 많은 젊은이들이
차트나 단톡방을 보며 단타에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전업 투자자도 망하는 트레이딩 세계에서
초심자가 간혹 시간을 내어 트레이딩 한다면 망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배우거나 경험하게 되는 시간과 기회를 많이 잃을수 있겠지요

현재의 저는 적금대신 가상화폐를 사는 사람입니다. 전문 트레이더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저는 한달에 한번만 사고 팔아도 이 시장에서 유용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에 관한 정보도 오늘 봐도 되고 내일 봐도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입장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과 자본을 잘 활용하셔서 늘 행복한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